고스트의 Impera 는 들을수록 걸작이군요.
최애밴드중 하나가 고스트입니다.
아이언 메이든 공연 보러갔다가 오프닝으로 나온거보고 뻑가서
꾸준히 덕질중이죠. 외모보고 빡쌘 메탈 기대했다가 말랑한 사운드에
실망하신분들 많을겁니다. 이들이 지향하는 사운드는 블랙사바스, 키스, 블루 오이스터 컬트, 디페쉬 모드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극적인 무대연출, 레트로 호러 이미지, 사타닉하면서 로맨틱한 가사로
엄청난 인기몰이중이죠.
모든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서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작품인 Impera, 역시 고스트의 명성에 걸맞는 빼어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듣다보면 한곡한곡 진짜 센스있게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곡이 다 좋은데 특히 막곡인 Respite on the spitalfield는 멜로디랑 가사가 감성을 깊이 자극하네요. 이런곡 때문에 여성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Taboo를 건드리고, 기존 통념에 도전하면서
로맨틱함까지 아우르니 여성들이 가슴 설레어 할수밖에 없겠죠 ㅎㅎ
https://youtu.be/JA21qOo2mWs?si=IYXiNmYougCH5VYA
아이언 메이든 공연 보러갔다가 오프닝으로 나온거보고 뻑가서
꾸준히 덕질중이죠. 외모보고 빡쌘 메탈 기대했다가 말랑한 사운드에
실망하신분들 많을겁니다. 이들이 지향하는 사운드는 블랙사바스, 키스, 블루 오이스터 컬트, 디페쉬 모드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극적인 무대연출, 레트로 호러 이미지, 사타닉하면서 로맨틱한 가사로
엄청난 인기몰이중이죠.
모든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서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작품인 Impera, 역시 고스트의 명성에 걸맞는 빼어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듣다보면 한곡한곡 진짜 센스있게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곡이 다 좋은데 특히 막곡인 Respite on the spitalfield는 멜로디랑 가사가 감성을 깊이 자극하네요. 이런곡 때문에 여성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Taboo를 건드리고, 기존 통념에 도전하면서
로맨틱함까지 아우르니 여성들이 가슴 설레어 할수밖에 없겠죠 ㅎㅎ
https://youtu.be/JA21qOo2mWs?si=IYXiNmYougCH5VYA
고스트가 유명하길래 한번 풀디스코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아직은 적응기 중입니다. | ||
저도 고스트를 처음 접하고 좋아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 |||
정말 최곱니다 최애 밴드죠. 곡은 말할거없이 좋고 가사도 보는 재미도있고 퍼포먼스도 훌륭하고 요즘 인기있고 잘나가는 이유가 있죠 저도 요 몇년동안 고스트 앨범 제일 많이 들은거 같네요 ㅋㅋㅋ | ||
곡을 진짜 재치있게 잘 쓰죠. 훅도 확실하게 넣어주고요. 현재 가장 쿨한 밴드 중 하나로 봅니다. | |||
곡은 좋은데 보컬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언젠가 들리는 날이 오겠죠~ㅎ | ||
보컬이 가창력보다는 오지오스본이나 틸로 볼프같이 음산한 카리스마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죠. | |||
진짜 적응안되는 밴드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즐겨듣는 밴드가됐네요 ㅋㅋ | ||
매력이 많은 그룹입니다. | |||
그냥 듣기는 좋은데 공연에서는 좀 심심하더라구요. 방방뛰거나 대가리를 흔들수있는곡들이 아니라 그런지 | ||
플로어에서 봤을때는 완전 재미있었는데 먼 좌석에서 볼때는 좀 심심했습니다. | |||
Impera 앨범 진짜 차에서 들으면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발매되자마자 CD 샀었는데 진짜 음악의 퀄에 감탄만 하게 되더군요. | ||
곡들이 다 개성있으면서 느낌 확실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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