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고찰 시리즈 입니다.
(최대한 감정은 배제하고 쓰는 글임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고 가장 찔리는 사람은 이 글을 쓰는 본인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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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킹덤 회원 여러분들이면 인터넷 싸이트 또는 오프라인 상으로 앨범 이나 라이브.. 또는
베스트 음반을 사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많이 산답니다. (나가기 귀찮은지라... 이해를..)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음반 밑에 있는 리뷰를 보게 된답니다.
물론 좋은 음반에는 평가가 전부다.. 좋게 되어 있지만..
조금 견해가 갈리는 곳에서는 욕을 하는 쪽.. 예찬을 하는 쪽으로 나뉘어서 적어 놨더군요.

물론 그 음반이 마음에 들건 안들건 그에 관련한 말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의사 표현이며,
싫어하고 좋아하는 표현을 명확히 하는 좋은 행동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그런게 아니죠...
예를 들어

[나는 이 앨범 좋던데 니 귀는 @$%@#% 귀냐?]

이런식으로 무조건 앨범 옹호만 한다든지..

[모 밴드의 음반은 다 명반인데.. 이것만 $#%##%&# 같다.]

이런식으로 비하 표현을 심하게 한다든지..

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인 음악의 취향과 선호는 다를수 밖에 없는 것이며,
절대로 모든 사람의 취향이 같을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전쟁이라는 것이 있고, 세계의 나라들이 제각각인 이유가 그런곳에 있지요.
하지만 이런걸 무시하고 명반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 건..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이유는 그 명반 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떄문이죠..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가 깡그리 무시당한체, 추천 음반 리스트에 올라오는 앨범은
거의 명반이라고 불리우는 음반들...

조금은 벗어난 주제지만, 명반 맹신 주의 는 조금 자제해 주셨으면 하네요 ^^


다시 본이야기로 돌아와서,

즉, 제가 진정으로 제 심장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떠한 앨범이든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수 밖에 없고,
모든 사람이 그 앨범을 사랑할수도, 모든 사람이 그 앨범을 싫어할수도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만 안맞는다고 비난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는...
것 입니다.

앨범 리뷰 볼때마다 X반이다.. 졸반이다... 이런 글 볼때 마다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픕니다.
모든 앨범에는 밴드의 피와 땀이 들어 있는 데...
그것이 무시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 입니다.

이상 고찰을 끝마칩니다

[추신] 휴.. 오랜만에 하고 싶었던 말을 했습니다...

[추신2] 이 글을 오해하면 큰일나니 오해는 금물입니다.

[추신3] 앞에도 말했듯이 가장 찔리는 사람이 접니다.-_-;
뭐, 또 자신 성찰이 안되었니... 니는 잘났니..? 이런 꼬리말은 거절합니다.~~

[추신4] Happy new year~~

[추신5] 다시 앨범 사기로 했습니다.-_-;;

 

Jesus F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