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님을 올림픽 공원서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공연을 봤네요.
그리고 이제 입장하러 가는길에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을 발견했습니다 ㅋㅋ
역시 공연 보러왔더군요.. 그래서 로렐님과 같이 크라잉넛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
운이 좋았네요.
그리고 롭의 보컬에 대한 우려를 날려버린 공연입니다.... ㄷㄷㄷㄷ
장난아닙니다... 저거 할아버지 맞나 ㄷㄷㄷ
셋리스트는 월드 투어랑 같네요... 한국 내한이라 셋리스트 특별히 수정한다는건
빅뱅의 거짓말이였습니다..
롭옹은 한번도 안쉬고 불러 제끼고 쇳소리 쩔었습니다....
근데 녹음한거 완전 최악이네요... 의자에 올려두고 전 서서 ㅈㄹ하면서 봤는데
오면서 들어보니 너무 지저분하게 녹음 됬더군요 ㅠㅠ
로렐라이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ㅋㅋㅋ 담 공연도 가치 갑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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