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포트리스 재탕완료
1~3집까지는 지글이글거리는 사운드에 적응이 될랑말랑거리다가 4집부터 사운드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면서부터 빠방
한 사운드가 나오기 시작한 후반기 스타트이면서 음악의 질이 좋아져서 듣기 좋아진 후반기 앨범 스타트
자켓의 임팩트에 속아넘어간 5집은 그냥저냥했던 앨범
6집은 4집과 동급의 임팩트의 간지
7집에서는 6집의 사운드에 연장선상에 놓인 앨범
특히 The Deep의 어쿠스틱 버전이 기존 버전보다 상당히 소름끼치는 버전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임!!
어쿠스틱으로 기존 원곡이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처절하게 나오는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서의 관점임~
PS.독일음악들은 하나같이 죄다 빡센음악들이 많군요
러시아와 맞먹을정도급인데 물론 러시아는 부르탈 장르가 특히 빡세다는게 함정이지만 말이죠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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