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메킹에 자주는 못들리고 가끔씩 들리는 (구)Real (현)Angel of death입니다.
2년전 미국으로 오직 SLAYER를 보러 가기 위해서
갔었던 미국 여행중 우연히 들린 필라델피아 76ers의 경기를 직관하면서부터
NBA를 20년만에 다시 무쟈게 좋아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76er와 조엘 엠비드/벤 시몬스의 광팬이 되어 있네요.
(20년전엔 하킴 올라주원의 휴스턴 로켓츠의 광팬이었음)
사실 요즘 미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는 NBA죠.
개간지 슬램덩크/앨리웁이 난무하고 멋진 패스와 수비가 넘쳐나는
NBA를 좋아하다 보니까 기존에 무쟈게 좋아하던
MLB 경기가 지루해 보일정도더군요.ㅎㅎ
사실 요즘 MLB 경기도 제대로 잘 안보네여..
이제 MLB는 플레이오프 경기만 보고 싶을 정도로..

https://blog.naver.com/realslayer/220669554036
링크는 필라델피아 스포츠팀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ㅋ


LeBron James "Battle Scars" Motivational mix ᴴᴰ (ORIGINAL)

각설하고 업로드 이미지는 NBA의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따라해본 이미 지네요.ㅎㅎ
르브론 실력이야 뭐 마이클 조던에 비견되는 역대급 선수인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넘이지만..
갠적으론 르브론을 싫어할수가 없네요.
제가 양력 생일이 12월29일생인데..(심지어 르브론과 태어난 년도도 비슷합니다.ㅋ~)
르브론은 84년 12월30일생이라서 저와 생일이 비슷해서 그런지
르브론 왠지 모르게 은근히 정이 가더라구요. 싫어할수가 없네요.ㅋ ㅋ
흑인 최고의 부자를 꿈꾸는 르브론의
재산 10000만분의 1만 가지고 있어도 난 이미 떼부자ㅋㅋ
그 르브론을 나이 졸라 쳐먹고 포토샾에 힘을 빌려 따라해봤습니다.ㅎ
등에는 나의 종교같은 존재인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헤비메탈 밴드 두 팀인 SLAYER/Iron Maiden이 타투 되어 있고요.
줄여서 左슬(레이어)/右아(이언 메이든)이라고 혼자 부르고 다니네여.ㅋ~









얼마전 클리블랜드에서 레이커스로 이적한 르브론 야외 광고판 관련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17180


참고로 올해 11월초 우리의 大SLAYER형님들의 페어웰 유럽 투어중
大아이언 메이든형님들의 고향인
영국에서 런던-카디프-버밍행-맨체스터-뉴캐슬-글래스고 6개 도시로 이어지는
남부에서부터 시작해서 북부까지 이어지는 개간지 영국 공연이 있는데
이 공연 너무 가보고 싶지만 시간과 까네가 안되서 입맛만 다시고 있는데..
메탈 공연 좋아하고 까네 많은 분들은 한번 슬공연 투어 생각해 봐도 괜찮을 듯 싶네여..
하루 건너 공연을 해서 일정도 대단히 좋구요.


아래 사진은 한달전 찍어났던
나/엠비드/아이버슨, 나/시몬스/르브론을 따라해봤던 이미지네여.ㅋㅋ


In Slayer we trust!!!

 

좌슬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