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어터 Images And Words 가 발표된지 벌써 30년이 되었네요.
전무후무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이정표!
대 드림씨어터의 2집 Images And Words (1992)
저는 본작을 고3인 1999년도 여름방학때 친구때문에 듣게 됐습니다.
그당시 워크맨은 필수템이었고 락, 메탈에 한참 빠져들던 시기였는데 친구가 드림씨어터 2집 좋다고 들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당시 스키드로우, 헬로윈, 건즈앤로지스, 익스트림 등 엘에이메탈 계열이나 멜로딕 스피드메탈 쪽만 들었었는데 이거 드림씨어터 영접하니 신세계 아나스타샤가 따로 없었네요.
멜로디는 멜로디대로 훌륭하고 기교는 그저 최고고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도 당장 드림씨어터 2집 사서 여름방학 내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여름 밤하늘 보며 under a glass moon 들으면 진짜 황홀했네요. ^^
pull me under, another day, take the time, surrounded, metropolis pt.1 다 좋습니다만 저는 under a glass moon 최애합니다.
도입부 부터 사람 미치게 하더니 중반 솔로때는 그냥 무아지경에 빠집니다.
나온지 3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특별하고 오늘 생각난 김에 정주행 하고 자야겠습니다.
https://youtu.be/WqSXhynkz7g
대 드림씨어터의 2집 Images And Words (1992)
저는 본작을 고3인 1999년도 여름방학때 친구때문에 듣게 됐습니다.
그당시 워크맨은 필수템이었고 락, 메탈에 한참 빠져들던 시기였는데 친구가 드림씨어터 2집 좋다고 들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당시 스키드로우, 헬로윈, 건즈앤로지스, 익스트림 등 엘에이메탈 계열이나 멜로딕 스피드메탈 쪽만 들었었는데 이거 드림씨어터 영접하니 신세계 아나스타샤가 따로 없었네요.
멜로디는 멜로디대로 훌륭하고 기교는 그저 최고고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도 당장 드림씨어터 2집 사서 여름방학 내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여름 밤하늘 보며 under a glass moon 들으면 진짜 황홀했네요. ^^
pull me under, another day, take the time, surrounded, metropolis pt.1 다 좋습니다만 저는 under a glass moon 최애합니다.
도입부 부터 사람 미치게 하더니 중반 솔로때는 그냥 무아지경에 빠집니다.
나온지 3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특별하고 오늘 생각난 김에 정주행 하고 자야겠습니다.
https://youtu.be/WqSXhynkz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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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 25주년 공연 갔었는데.. 벌써 그 후 5년이 흘렀군요.. | ||
네 세월이 빠르네요.. 명반은 영원합니다. | |||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이앨범을 같이 음악듣던 친구가 2000년도에 첨사서 들어보라고 빌려줘서 알게되고 나중에 구입했네요 | ||
이 앨범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명불허전 탑급입니다. 지금 들어도 왜이리 좋은지요. ^^ | |||
Images and words 전곡이 다 좋고 under a glass moon.. 역시 말이 필요없는.. 감성 끝판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 ||
보석같은 8곡으로 청자를 압도시키죠. 명반이란 칭호는 이런 앨범에 수여하는 것입니다. under a glass moon 은 칭찬이 닳도록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
오늘 선곡은 이거닷!! | ||
ㅎㅎ 즐감하세요~ 불금이니 한잔 하실듯 합니다. | |||
ㅎㅎ 치킨이랑 테라랑 사와서 먹고 있습니다. 풀미언더!! | |||
시작하셨군요~ pull me under 로 시원하게 스타트하십시요^^ | |||
고딩때 오락실 노래방에서 풀미언더,어나더데이 많이 따라 불럿엇는데.. 영어발음,음치 때문에 음악을 망쳣었죠ㅎㅎ | ||
another day 처음 듣고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제임스 라브리에의 깔끔한 고음과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곡구성과 멜로디... 명품 발라드의 정석입니다. 요즘 들어도 이만한 곡이 없네요... | |||
저는 97년 고3 3월에 들었습니다. 그때는 surrounded 만 좋아했었는데 한참 뒤에 전곡을 다 좋아하게되었네요. | ||
고3때 들었던 음악들이 지금도 아련하네요.. surrounded 의 그 따스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는 정말.. 중반부 기타솔로가 예술입니다. | |||
가끔 내가 한창 음악 들을때 나왔던 앨범들이 발매한지 수십년이 흘렀다는걸 생각하면...세월이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ㅜ.ㅜ | ||
세월이 흘러도 명반의 가치는 사그러들지 않죠.. 그나저나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ㅠ | |||
역대 최고의 음악 앨범 중 하나를 발매할 좋은 기회 | ||
적극 동의합니다. 우주까지 가져갈 앨범입니다. | |||
저도 드림씨어터 하면 이음반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그다음 어웨이크 앨범이구 정말 명반인거 같아요 전곡다 | ||
드림씨어터의 수많은 명반들 중에서도 2집의 위엄은 굉장합니다. 곡수가 많던 적던간에 그 임팩트가 중요한거죠. 1992년에 등장 평단을 매료시켰습니다. | |||
단순히 좋은 음반이 아니라 메탈 신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꾼 시대의 표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wake를 더 선호하긴 합니다만 | ||
동의합니다. 역사적인 앨범이자 혁명이었죠. 드림씨어터 2집으로 말미암아 수려한 연주 실력을 앞세운 신진 그룹들도 많이 생겨나고 후배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 |||
진수성찬 같은 앨범이죠. 2,3집은 한번 틀면 정주행이 너무 쉬운 앨범. | ||
2집의 위상은 대단하죠. 그리고 3집도 엄청납니다. 마약같은 앨범들.. | |||
이 앨범 라이센스 LP로 갖고 있는데 가끔 생각날 때 즐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앨범이죠. ~~~~ | ||
저도 틈틈이 듣는데 들을때마다 감탄하며 듣습니다. 이들의 위력을 새삼 실감했네요. 죽을때까지 회자될 음반입니다. | |||
awake부터 들어서 awake를 가장 애정합니다만 너무 좋은 앨범이죠 전 learning to live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 ||
인생을 배운다는 그 제목과 일맥상통하는 핵명곡이죠 | |||
Images and Words 세트리스트로 채운 17년 내한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라브리에의 고음불가는 약간 적응이 필요했지만ㅋㅋㅋㅋㅋ | ||
이미 성전이죠. | |||
2집이 너무 제 취향이어서 좋은것인지.. 2집 이후에 2집을 넘어서는 앨범은 없었다고 생각할 정도인데 객관적인 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게는 들을때마다 "이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앨범.. | ||
수십년째 들어도 질리지 않고 매번 감동을 주는 대작입니다. 우주최강이라 생각합니다. | |||
우와! 가장 좋아하는 곡이 저랑 같네요!!! 그나저나 나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 ||
ㅎㅎ 나이는 속일수가.. 언더 어 글라스 문 진짜 환상적이죠 | |||
최고이면서도... 드림씨어터의 모든 멤버들이 고루 균형을 이룬 앨범이죠 아시다시피 3집부터는 특정 멤버들 영향이 커지기 시작했다는 걸 감안하면.. 2집이 가장 드림씨어터 답다고 할 수 있는.. | ||
작곡, 기량 다 최고조라 생각합니다. 2집을 안들었다면 저는 인생의 즐거움이 없었을 겁니다. 3집은 너무 방대하죠.. 자주 듣진 않습니다. | |||
드림 시어터 입문 앨범입니다. 모든 곡이 최상급. 백문이 불여일청 프로그레시브 메탈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
저도 드림씨어터 입문 앨범입니다. 도저히 버릴 곡이 없습니다. 진정한 명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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