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락과메탈 음악을 학창시절부터 즐겼고 그외 퓨전과 재즈 블루스등
여러음악을 들었지만 이..... 힙합이라는 장르는 참 친해지기가 힘들었던 장르였어요.
예전에도 2pac으로 시작해봤지만 뭔가가 크게 다가 오지 않는 그런 음악이었죠.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또 이 힙합을 또 파게 됬는데...
2pac 몇개 앨범 말고는 거의다 한달새 구입한 음반입니다. 아.. 알고보니까 힙합앨범도 살게 천지삐까리 같아유..
일단... 이쯤 사고...ㅠㅠ
힙합을 좋아하는 이들이 말하는 라임과 플로우.. 또 이스트, 웨스트.. 투팍과 노토리어스 비기..
그리고 nas.. 에미넴.. 켄드릭 라마, 우탱클랜..그리고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최고 아티스트, 힙합스타가 존경하는 MF DOOM.. 등등... 요근래 계속 듣고 있어요. 힙합을 즐겨 듣는 사람들은 이 라임과 플로우, 그리고 메탈의 컨셉앨범과 비슷한 스토리텔링등 점수를 주는 영역이 뚜렷한거 같아요.
이 힙합을 듣다가 마이클 잭슨의 보이스와 비슷한 요즘 팝음악의 대세라는 the weeknd라는 가수도 알게 됬고..
백예린이라는 가수가 만든 락그룹 더 발룬티어스 음반도 하나 구입했네요. 앨범속지를 보니까
곡 전부를 백예린이라는 가수가 썼고 그저 예쁜춤과 예쁜치장만 하는 아이돌과는 확연히 괘를 달리하는 그런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앨범곡중 SUMMER 라는 곡이 너무 좋아 이곡 하나에 꼿혀서 앨범 구입까지 했네요. 좀 취향이 아닐것 같지만 그래도 듣고 좋았던 곡 몇개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565NWYByw

비기 보다 랩을 잘하는 랩퍼는 없다고 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hI8A14Qcv68

그쪽이서는 이앨범이 거의 성서 라고 하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ejYJUhRG4yQ

2PAC의 체인지 너무나 유명하죠. 투팍의 모친은 흑인인권 운동단체인 블랙팬서의 당원.
그런 어머니의 영향으로 그가 만든 가사는 마약, 섹스, 욕만 만무하는 그런 가사가 아니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Wh8DT09QCHI

요즘 팝어떤게 좋아? 라고 물으면 그냥 위캔드 들어 라고 말하라고..
이 영상은 19금입니다. -_-

https://www.youtube.com/watch?v=aJRmx9DZAXQ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룬티어스의 SUMMER.. 좋습니다..


아..... 나 다시 돌아갈래

 

weaving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