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좋아하시는 회원님들 어떤 맥주 즐겨 드시나요?
저는 컴퓨터 책상에 오디오, 스피커, 시디 진열을 다하고 모니터 앞에서 캔맥주 마시는거 좋아합니다.
하루 일과 후 취침전까지 메탈을 듣습니다.
사고 싶은 음반들은 천지이고 술도 사먹어야하고 아무튼 메탈 라이프는 즐거움이 큽니다.
제가 주로 사먹는 캔맥주는 정식 맥주는 아닌 발포주인 필굿, 필라이트를 80프로 비중으로 사다 먹습니다.
이유는 딴거 없고 그냥 싼맛이죠...ㅎㅎ
그다음 맛있는게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칭따오등 라거 계열 좋아합니다.
IPA처럼 향 들어간 맥주는 비선호합니다.
메탈 뮤지션들도 술고래가 엄청 많은듯 합니다.
지금도 데쓰메탈 들으면서 맥주 마시는데 이것이 진정한 힐링이네요^^
회원님들께선 어떠신지요?
하루 일과 후 취침전까지 메탈을 듣습니다.
사고 싶은 음반들은 천지이고 술도 사먹어야하고 아무튼 메탈 라이프는 즐거움이 큽니다.
제가 주로 사먹는 캔맥주는 정식 맥주는 아닌 발포주인 필굿, 필라이트를 80프로 비중으로 사다 먹습니다.
이유는 딴거 없고 그냥 싼맛이죠...ㅎㅎ
그다음 맛있는게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칭따오등 라거 계열 좋아합니다.
IPA처럼 향 들어간 맥주는 비선호합니다.
메탈 뮤지션들도 술고래가 엄청 많은듯 합니다.
지금도 데쓰메탈 들으면서 맥주 마시는데 이것이 진정한 힐링이네요^^
회원님들께선 어떠신지요?
저도 오늘 넘 더워서 전철역까지 걸어가는데 카스먹으면서 갔네요 라거맥주는 한국 카스 자주마시고 외국꺼는 하이네켄 칼스버그 버드아이스 좋아합니다 흑맥주는 술집서도 드래프트치고 그나마 저렴한 코젤다크먹고요 | ||
맥주는 사시사철 맛나지만 더울때 마셔주는 그 청량감이란.. ㅎㅎ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저도 컴퓨터 앞에서 메탈 듣거나 해축보는걸 가장 좋아하고 시간 여유 있으면 숨은 진주 찾듣 숨겨진 명반을 찾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맥주보다는 소주를 즐겨 마시지만 가끔 간단히 마실 땐 "카스"를 자주 마시는데 편의점 카스랑 대형마트 할인된 거랑 맛이 다르더군요. 필리핀에서 "산 미구엘"을 처음 마셔봤는데 저한테는 좀 짠맛(?)이 나더군요. 예전에는 하이네켄,버드와이저,호가든을 마셨는데 결국엔 카스만 찾게 되더군요. 제 입맛이 싼티여서 싸고,평범한 게 저한테 잘 맞더군요. | ||
저는 요즘 컴퓨터 앞에서 간단히 목 축이며 메탈 틀어놓고 먹방 유튜브 보는데 이게 중독성이 장난 아닙니다. 음반도 시디만 모으고 들어서 술 마시기 전 들을 시디 미리 다 챙겨놓습니다. 이게 중간 중간 선곡 시디 체인지 하는 번거로움이.. 그래도 시디 최고요~ | |||
요즘은 필라이트만 마십니다. 가격이 싸기도 하고 맛도 나쁜편은 아니라서 즐겨마시게 됐습니다. 어제밤에도 필라이트 한잔했습니다. ^^ | ||
저도 지금 필라이트로 낮술 때립니다. 악셀 루디 펠 들으면서요 Oceans Of Time 진짜 죽여줍니다. carrousel~!! | |||
편의점 기준으로 기린 이치방이랑 밀러 좋아하는데 노저팬 이후로 이치방은 안팔아서 4개사면 밀러 두개사고 기분에 따라 두개는 그때그때 바뀝니다.ㅎ | ||
밀러도 쫙쫙 붙죠 ㅎㅎ 밀러 초매니아시군요 | |||
맥주없이 어찌 살수있나요? 퇴근해서 목마른거 참으면서 샤워후 맥주 마시면 그 느낌은 말할수없죠.. 영화보면서도 필수인것도 맥주이고 ㅎㅎ 마트(홈플,탑마트)가면 수입맥주 500미리 한캔에 1000원 해서 한박스 24캔 24000원 그리 좋은맥주는 아닌데 먹을만 합니다 그외 국산으로는 테라 자주 마시구요 맥주값 너무 올랐어요 이번에도 올라서.. | ||
데쓰라이크님도 맥주광이시군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 |||
칼스버그, 하이네켄, 코젤(체코), 클라우드 드래프트, 삿포로 이런 맥주를 주로 마시는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저런 한국의 수제 맥주를 사기도 합니다. 음반 구입 외에 맥주값도 만만치 않게 드는 것 같은데 음악, 특히 강렬한 메탈이나 재즈를 들을 때는 맥주를 마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Sonata Arctica의 Silence LP를 들으며 클라우드 마시는 중.... ㅡ.ㅡ 저도 바로 윗분처럼 맥주 없이는 살 수 없는 부류의 인간인 것 같습니다. | ||
역시 메탈, 맥주 매니아시군요~ 응원드립니다 ㅎㅎ | |||
한창 맥주 많이 마실 때에는 필스너우르켈, 파울라너 많이 마셨습니다. | ||
파울라너 맛있더라구요 ㅎㅎ | |||
쩝 주말마다 편의점에서 4개씩 사와서 먹는게 낙이였는데 요산수치가 많이 올라가서 통풍 위험이 있다네요 ㅠ 그래서 맥주는 끊었습니다..보통 필스너 많이 마셨었네요 ㅋㅋ | ||
아이고 ㅠ 건승하세요 | |||
에일 맥주를 좋아해서 평소에는 동유럽권 라거를 사 마시다가 마트에서 트라피스트가 보이면 낚아채서 특별한 날에 음악 틀어놓고 마십니다. | ||
ㄷㄷ 멋지십니다 | |||
저는 그냥 평범한 버드와이저, 카스, KGB로 만족합니다 하이네켄이나 호가든 먹는대 끝맛이 저는 아닌듯 해서 ㅎㅎ | ||
버드와이저 맛나요~ 상남자의 맥주죠 ㅎㅎ | |||
밖에서 마실때는 맥주보다 소주를 더 선호합니다만(맥주는 마지막 입가심ㅋㅋ) 집에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맥주사면 블랑은 꼭 사는편입니다~ 필굿이나 필라이트도 괜찮습니다^^ 맥주는 다 좋은데 배가 부르다는ㅎㅎ 즐술 즐메탈하세요^^ | ||
역시 애주가 다우십니다 ㅎㅎ | |||
저는 Weekend vibe 라는 Ipa를 가장 좋아합니다. 적절한 쓴맛과 좋은 향, 마실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 ||
맥주에 메탈 음악 궁합이 최고죠. 나중에 IPA계열도 슬슬 접근해볼려구요 ^^ | |||
저는 소주파긴 하지만 어쩌다 마시거나 소맥 말아먹으면 맛은 죽이죠. ㅎㅎ 아사이 맥주의 청량함이나 흑맥주들의 찐득찐득함도 좋아요. 아사이는 즐겨 마셨는데 어느순간 잘 안보여서 테라로 바꿨습니다. ㅎ | ||
저는 소주 따로 맥주 따로 파입니다. ㅎㅎ 소주로 640페트 마시고 캔맥 500 세캔으로 입가심 합니다. 흑맥주도 시원하게 마시면 또 별미더라구요. | |||
필스너 우르켈 자주 마십니다 ㅎ 가끔씩 기네스랑 코젤도 마시는 편 | ||
아주 기깔난 맥주들만 드시는군요 ㅎㅎ | |||
바이언슈테판 드셔보세요..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바이언슈테판 중에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상온에서 보관 해야하는 맥주있는데 정말 향과 맛이 좋았습니다. 근데 전 요새 막걸리에 꽂혀서 막걸리만 마시네요. | ||
바이언슈테판은 아직 못마셔 봤네요... 독일 맥주인가보죠? ㅎㅎ 저는 막걸리도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요즘 지평생이 맛있더라구요. | |||
남자는 버드 죠 ㅋ | ||
버드가 캔 디자인도 간지나고 맛도 일품이죠~ 메탈 뮤지션들도 버드와이져 자주 마시는듯 합니다. ㅎㅎ | |||
과일맥주, 다수의 밀맥주를 제외하곤 다 많이 마시는데, 특히 카스, 하이네켄, 칭따오에 손이 많이 가네요 | ||
하이네캔, 칭따오는 비슷하고 청량감 짱입니다. 카스는 남녀노소 다 좋아하시는듯요. ㅎㅎ 지금도 맥주 마시며 댓 답니다. | |||
구스 아일랜드, 기네스, 데슈츠요. 가장 좋아하는 술이 맥주에요 | ||
맥주의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ㅎㅎ 기네스 명품 맥주죠~ 음감과 맥주 콤비는 환상적입니다. | |||
편의점에서 4캔 10000원 11000원 파는것 중에선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라거/필스너), 라구니타스IPA 두개가 제일 맛있습니다 람빅이나 사워비어도 좋아하는데 이건 비싸서 사먹기가 쉽지 않네요 | ||
요새 맥주값이 올랐네요 ㅠ 저는 다 못 먹어본 맥주들이네요 ㄷㄷ | |||
전세계 에일 돌고돌아 지금은 라거만 먹네요ㅋㅋ | ||
라거가 진리죠~ | |||
저는 외국에 산지 오래되어서 카스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수제맥주를 좋아하지만 이 시국에 그런거 먹으러 나다니기도 애매하고 그냥 편의점에서 그날그날 땡기는 친구를 고릅니다 ㅎㅎ | ||
카스는 진리이죠~ 수제 맥주는 잘 못먹어봐서요 ㅠ 저는 쟁여 놓고 마시면 다 거덜내서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사다 마십니다. ㅎㅎ | |||
우선 전 라거와 에일을 구별하지 못하는 "맥맹" 이란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ㅎㅎㅎ 맥주든 음악이든 장르 구별에 서툴러서요 ㅎㅎㅎ 좋아하는 맥주 이름을 적어볼라치면 ....... 하이네켄 , 벡스 , 기네스 , 레페 , 에델바이스 , 블랑 , 호가든 , 코젤 , 코로나 , 싱하 ... 대략 이정도 기억나구요. 이름은 모르지만 바에서 마셔본 수박맛 수제맥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미국수제맥주였는데 이젠 들여오지 않는다더군요 ㅠㅠㅠ 그런 맥주를 IPA 라 부른다던가요? 그리고 전 병이나 캔보다 생맥주가 훨씬 맛있더군요. | ||
기똥찬 맥주들만 즐기시네요 ㅎㅎ 맥주는 역시 생맥주 따라올자가 없긴하죠 | |||
가장 선호하는 종류인 IPA는 INDICA, 일반적인 라거는 캔인 경우 하이네켄, 병인 경우 국산맥주 제외 모두, 생맥주인 경우엔 배럴 교체시기 물어본 후 결정합니다(교체한지 꽤 됐다고 하면 식당변경) | ||
하이네캔 캔맥은 정말 맛나죠. IPA도 몇번 마셔봤는데 저는 라거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 |||
저는 그냔 편의점에서 4캔에 1만원짜리요. 그런데 요즘 1.1.만원으로 올랐네요 ㅠㅜ | ||
네 그러게요 ㅠ 술값이 ㄷㄷ 오늘 비도 오는데 술 참느라 혼났네요 ㅎㅎ | |||
편의점 맥주 4캔 11000원 가끔 삽니다. 호가든로제, 호가든보타닉, 써머스비 좋아해요. | ||
상큼한쪽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요즘 편의점 맥주값 올라서 재미 없네요...ㅠㅠ | |||
예전엔 벨지안 에일이고 미국의 수많은 양조장에서 제조된 ipa나 극강의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 다양하게 마셔봤는데, 결국 기네스로 귀결됩니다. 다양한 익스트림 메탈을 들으며 돌고 돌아 결국 블랙메탈로 취향 굳히기 하듯이 맥주도 기네스 말고는 이제 거의 안먹는 수준입니다 ㅎㅎ 본가 자취방 냉장고에 기네스가 박스로 쌓여있습니다 | ||
돌고 돌아 블랙에 기네스.. 궁극의 조합이신듯요 ㅎㅎ | |||
그러고보니 둘 다 검은색이군요 ㅎㅎㅎ 지금도 블랙메탈을 듣고있는데 기네스를 꺼내와야겠습니다 ㅎㅎ | |||
죽여줍니다~~ 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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