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거부? Yes...음반 모아찍기(소장음반)

Roundabout 인트로 부분은 아직도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Roundabout의 인트로는 잊혀지지 않는 음률이라 생각합니다.
ㅎ.ㅎ乃

음악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위안이 되면 그것만으로 행복한것이겠죠?

메킹회원분들 대부분이 그러시겠지만 저역시 음악으로 모든 희노애락을 표하고 흡수하고 하다보니 그 자체로 윈동력이고 행복입니다.ㅎ

아~ 90125음반은 저도 꼬맹이 시절에 라이센스 엘피로 구해서는 참 재밋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중고cd로 구입해서는 그때 그시절 갬성을 끄집어 내고 있네요~

맞습니다. 90125앨범 참 통통튀는 맛이 좋죠. 대중적인 멀로디를 많이 받아들인 느낌도 있어 더 편히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Dragon709님도 오래전 추억 꺼내면서 이번 주말도 즐거운 음감되시길 바랍니다.

모아찍기 인증샷은 언제봐도 멋집니다ㅎㅎ

ㅎㅎ모아찍기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던데요.ㅎㅎ 메킹회원분들 내공이 넘 쎄서 사이버 눈총이 은근히 두렵더라구요.ㅋ 그냥 가진거 한번 모아보는 맛이 있어 찍어봅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모아서 본적이 없어요. 재미있네요. 제자신도ㅋ.,ㅋ

와우 멋지네요. 관리를 굉장히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전 막 보관하고 관리해서 제가봐도 좀 그런데.. 대단하시네요
연배도 저랑 비슷할 것 같은데 먹고사는 문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때론 부양가족이 없이 혼자 살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먹고 사는 문제는 언제쯤 해결될련지.. 빨리 이문제 프리했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melodic님의 포스팅파워는 월드와이드 넘버원을 넘어 우주권으로 가야할 듯 합니다.ㅎㅎ乃. melodic님께도 재미로 모아찍기 권하고 싶지만 엄청 일일 듯해서 제안안하겠습니다.ㅎㅎㅎ
먹고사는 일이란게 인간으로 태어난 죄로 영원히 이어질 것 같습니다. 머리속에 음악이라는 양분도 매일 주지 않으면 심적 답답함이 커져서 밥이상으로 하루 세타임이상은 주입시켜야 하고, 더불어 하루 세번이상 와이프의 눈총도 받아주고 먹고사는일외에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이 많네요. melodic님은 최근 밴드의 음반들도 포스팅이 어마어마하시던데 전 옛날음악에 갇혀서 꿈도 못꿀정도입니다. "재력부럽"으로 속마음보이겠습니다.ㅎ

아무리 음악이 좋고 연주가 출중해도 한창메탈키드때 듣던 그때의 전율은 느끼지 못할거같네요. 저도 예스를 좋아해서 예스 삼대장은 CD 2장씩 가지고 있네요.ㅎㅎ

정말 그런거 같아요.ㅎ 중고딩때 들었던 음악은 앨범명 제목 그룹이름 멤버이름까지 다 외우면서 들었는데 요즘은 그냥 음악듣고 좋으면 밴드랑 앨범커버정도 기억하고 다시 찾는 수준이 되었네요. ㅎㅎ 예스 앨범 삼대장이 두장씩 있는걸 언급해 주셔서 알았습니다.ㅎ

모아찍기 컨셉 멋지십니다~ 나머지 음반들도 채우시길 바라며.. 지친 업무에 리프레쉬, 차징은 우리 리스너들에겐 음악만한게 또 없죠. ^^

여전히 음악만이 유일한 취미이고 리프레쉬 수단입니다.ㅋ 이빠진 앨범들은 천천히 눈에 띄면 사야죠. 앤더스님도 음악으로 리프레쉬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ㅎ.ㅎ

YES의 앨범들은 역시 로저 딘의 커버아트가 정말 예술인 것 같네요.
예전에 정보가 많지 않던 시절 커버아트만 보고 앨범을 산 사람들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네. ㅎㅎ 저도 옛날에 밴드정보가 없을 때 그냥 커버아트만 보고 앨범을 충동구매했던 적이 많은데, 로저딘의 커버아트는 정말 예술의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LP 사이즈의 커버만 바라보고 있어도 뭔가 모를 힐링이 되는 그런게 있을 정도입니다. 음악의 힘과 그림의 힘을 같이 느낄 수 있는 YES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