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음악들을때 그룹은 생각해봤어도 뮤지션은 별로 안중에 없었걸랑요. 뮤지션이라고 기억해봤자 딕큰슨이나 핼포드같은 되게 영향력있는 사람들 몇명뿐인데 Dan swano 라고 이사람이 왠지 요즘 저에게 나도좀 기억해줘라고...ㅡㅡ;;
최근 새롭게 알게되고 약간 좋아하게 된 음악들중에 대부분이 이사람이 참여했더군요. 우연이 겁나게 겹친건지 하여튼 이사람 참여 음악들 장르가 다르거나 분위기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공통된 댄 스와노의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노래하나 틉니다.
보너스로 듣다 좋아서 올리는 pink cream 69
핑크크림 앤디 전 밴드로만 알고 있었는데 좋네요,,앤디가 이런 면이 있었다니 놀랐습니다 목소리가 달라서 다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얼굴이 앤디네요 ㅋ | ||
91~93년쯤 되면 흔히 아는 앤디 목소리 나옵니다 ㅇㅇ 그나저나 댄 스와노 포지션이 뭔가요.. | ||
음 제가 착각했군요. edge of sanity 에 dan swano가 있는 걸 보고 좋아했었는데 왠 disillusion을 올렸을까요.. ㅋ 뭐 disillusion도 좋아하는 밴드이니 그냥 이참에 소개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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