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항상 생각날 그분
이제 새해가 되면 새해라는 것을 떠나서 항상 그분이 생각날 듯합니다.
2020년 12월29일에 42살의 젊은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셔서 2021년 초에 저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죠.
핀란드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Children Of Bodom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였던 Alexi Laiho...
새해가 되니 떠나간 그분이 생각나서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BGM은 새해마다 떠오를 그분이 Children Of Bodom에 있을 때의 곡입니다.
Children Of Bodom의 In Your Face...
In Your Face라는 뜻이 안 좋은 비속어라던데...
Alexi Laiho를 떠올릴 때는 개인적으로 좋은 의미로 쓰려고 합니다...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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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알렉시가 떠나간지도 1년이 지났네요. 이미 지났음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도 알렉시가 이렇게 빨리 떠나가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메탈계의 큰 손실과도 같다 생각합니다. | ||
작년 1월 초에 독일에 사시는 누님을 통해서 소식을 전해 듣고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더라구요. 당시에는 사망한 정확한 날짜도 공유가 안되어서 더욱 믿기질 않았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의 죽음을 인정하고, 명복을 빌어야겠어요... | |||
항상 뛰어나신 뮤지션 분들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왜 그런건지. ㅠ.ㅠ Rest In Peace... ㅠ.ㅠ | ||
정말 안타까운 분이었죠. 더욱 안타까운게 너무 어린 나이에 떠났다는 거죠 ㅠㅠ | |||
ㅠㅠ 칠보1~3집까지는 정말 주구장창 들었었는데요~ 그나저나 오늘은 와인에 막걸리네요ㅎㅎ 저 냄비속에 있는 안주의 정체는 뭔가요? ㅎㅎ | ||
어머니표 김치찌게 입니다. 저도 1~3집 정말 많이 들었고, 2집은 특히나 많이 들었네요. | |||
저도 얘네 앨범 중 빨간색 쟈켓 앨범 최근에 열심히 들었는데 기타리스트가 죽은건 몰랐네요. 안타깝네요. | ||
빨간 자켓이면 1집 아니면 4집이겠군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방향은 다르면서도 둘다 좋은 음반입니다 ^^ | |||
도시락 반찬이 연상될만큼 기본에 충실한 안주로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헬로윈 멤버중 한사람이 명을 달리하면 상당히 충격을 받을겁니다. | ||
그래도 헬로윈은 이미 떠난 잉고 외에는 사고가 아니라면 바이카스는 모르겠지만, 그 외에는 오래살 듯해요ㅋㅋㅋ 다들 자기 관리도 하는 듯하고, 성격이라던가 전체적으로 밝은 듯하니 ^^ 기타리스트는 어리기까지 하잖아요 ㅋㅋ | |||
사샤 거슈트너는 77년생으로 결코 어린 나이는 아니에요.ㅎㅎ | |||
대박... 생각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군요 ㄷㄷㄷ 서양인인데 동안이네요 ㅋㅋ | |||
막걸리까지.. 좋습니다. 알렉시 라이호는 천재입니다. r.i.p | ||
멜로딕 데스메탈 쪽에 개성적인 리듬 워크도 만들고, 후배 밴드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개성적인 음악을 만들었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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