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버전은 특별한 효과를 넣나요?
아무리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라도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버젼하고 차이가 많이나잖아요. 특히나 라이브가 극악인 보컬들같은 경우에는 효과(목소리를 변형한다거나 부드럽게한다든지)를 기계를 이용하여 만들어주는것인가 궁금하네요. 요즘 기술쯤되면 그런 것쯤은 해낼거같은데요. 실제로 그런효과가 적용되나요? 어찌 생각해보면 기술력이 부족하던 몇십년전에도 스튜디오버젼하고 라이브버젼하고 차이가많이 나는건 매한가지니까 단순이 라이브의 한계일수도?
ShuhA 2015-02-15 00:18 | ||
일단 녹음만 봐도 스튜디오는 펀치 녹음이 가능하니까요. 그외에 피치 같은 부분도 요즘은 아주 쉽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라이브는 그날 그날 컨디션도 다르고, 여러가지 변수도 많은데다 한번에 계속 이어져야 하니까요. 뮤지션중에는 라이브는 잘하는데 또 스튜디오 레코딩엔 고생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 ||
swag 2015-02-15 20:32 | |||
라이브는 잘하는데 스튜디오 레코딩에 고생하는 경우도 있을줄이야 ㅋㅋ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과거에는 어찌 했을지 궁금하네요 . | |||
Ophelia 2015-02-17 00:06 | ||
스튜디오에서의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과정에서 보정을 많이 하죠. 메탈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는데 대중가요에선 떡칠 수준이죠 ㅋㅋ | ||
swag 2015-02-17 01:53 | |||
과연 보정과정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거군요. 대중가요야 뭔가 뻔한 기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솔직히 애매한 질문인데 몇십년전에는 어땠나요? 대충 그러한 기술이 있었나요? | |||
▶ 스튜디오 버전은 특별한 효과를 넣나요? [4]
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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