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과 음질에 대한 현재까지 밝혀진 것들.

저도 flac,mp320,고집만 하다가 aac 써본후 aac만 고집하게 되었네요! 애플뮤직이 aac 이죠 정말 가볍고 용량도 적게 먹구, CD 립도 aac로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안써보신들 꼭 써보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방금 acc로 리핑해서 같은곡을 비교 재생해 봤습니다.
flac파일이랑 음 자체가 좀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죄송하지만, 1번과 마찬가지로 그럴리가 없습니다...
물론 애플 가이드라인에 맞는 인코딩 후 비교 청취 해봐도 동일합니다.
인코더를 다른 것으로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직접 인코딩한 파일을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처럼 저 개인이 느끼는 거라.
제 느낌이 틀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간 acc파일이 더 예쁘고 곱게 느껴졌습니다.

리핑은 피씨용 아이튠스로 했는데 혹시 뭐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이튠스로 하는게 최선이라면 이거 계속 쓰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튠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aimp용 qaac 인코딩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256k로 인코딩 했는데 용량 차이가 FLAC에 딱 1/3 이더라고요.
혹시나 용량이 이보다 적다면 좀 더 많이 압축됐을 수도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소중한 정보 감사 합니다 ㅋㅋ 역시 씨디 음질이 최고 ㅋㅋ 고로 씨디여 영원하라 ㅋㅋ

추가로 MQA 중에서도 레이블에서 정식으로 파는 고음질 FLAC 음원들은 믿을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트리밍을 한번도 안해봐서 제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느낌이긴 하네요.
한번 시도해야 겠습니다.

귀로들리는 음질과 이론적인 음질은 다르죠

당연히 다르죠.
구체적인 수치나 파형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모든 음원을 OGG 256kbps 로 인코딩 해서 보관합니다.
충분해요.

ogg 보다는 범용적인 aac 코덱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에어팟을 비롯한 웬만한 TWS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코덱이기도 하니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음질도 중요하지만 결국 음악 자체가
더 중요하단 말씀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ㅎ 전
자랑스런 "오맹"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는 음질 측면에서 코부즈와 타이달이 양대산맥이죠.
타이달 쓰다 코부즈로 갈아타니 타이달 듣기 힘드네요.
타이달은 너무 소리가 힘이 많이 들어간 소리라면 코부즈는 훨 자연스럽고 듣기가 부담이 없네요.
고음질 스트리밍의 핵심은 EXCLUSIVE 모드입니다.
타이달을 쓰실 생각이면 MQA 풀디코딩이 되는 DAC를 꼭 사용하신후 타이달 앱 내 출력장치에서 해당 dac를 클릭한 후 세 가지 옵션을 모두 체크하셔야 의미가 있고,
코부즈를 쓰실 생각이면 코부즈 앱에 있는 출력 장치 설정에서 wasapi exclusive mode에 체크를 한 후 들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이헤폰으로 음감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비싸게 고음질 스트리밍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코덱이 LDAC를 지원하면 좋겠죠.
스피커로 많은 시간 음악 듣는 사람에겐 코부즈 추천합니다.
유의미한 차이있고, 미세한 차이라도 감지가 되면 굉장히 음감에 큰 영향을 줍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그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시스템이면 사실 어느게 좋다기보단 취향 차이로 갈릴 듯 합니다.
한 때 저도 코부즈를 고려했으나, 한 달에 3천원 정도인 아르헨 타이달에 비해 비싼 구독료가 부담되고,
여친님과 같이 사는 관계로 메탈 그 이상을 스피커로 들을 수가 없어 불가피하게 타이달 앱과 휴대용 LDAC DAC 조합으로 가게 됐거든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