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쓰면서 음악 감상의 폭이 다양해졌네요
고등학교 때까지 들었던 메탈(+팝)들만 주구장창 듣다가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로운 노래를 거의 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3년 전쯤부터 유튜브로 다양한 팝송들을 알게 되면서 알고리즘의 매력을 느꼈었는데 올해 스포티파이를 쓰면서 팝 뿐만 아니라 메탈에서도 몰랐던 노래들을 추천받고 듣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묘하게도 노래가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뉴메탈이나 얼터너티브가 꽤 많았네요...
스포티파이의 추천 알고리즘은 강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3개월 무료 써보고 그냥 유튭 프리미엄하고 타이달 쓰고 있네요. | ||
저는 유튜브서 옛날 팝송이나 메탈 라이브 영상 자주 봅니다. | ||
애플뮤직 알고리즘 추천도 장난 없습니다. 정말 별의 별 밴드들이 다 있네요... 그야말로 세상은 넓고, 괴물들이 넘쳐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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