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The DEAD

Date :  2022-07-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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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느 아티스트와 다름없이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었고, 집에 벽에도 그림을 그렸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던 중 15살에 메탈음악을 알게 되었고, 그런 음악을 듣다가 Venom, Celtic Frost, Bathory, Metallica, Slayer등의 음악을 접하게되면서 좀 더 강력한 음악에 빠지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적으로 그림을 그렸고, 그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생긴 일이 발생되었는데, 그건 Sarcofago와 Blasphemy의 유럽지부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었던 Ludo “Evil” Lejeune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그림 인생에 큰 반향을 주었다고 밝혔네요. 그와의 만남을 통해 그는 여러밴드와 컨택을 하게 되었지만, 그는 그의 그림을 거의 취미생활 수준으로 하고 있었던 수준이었다고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처음으로 Beherit의 The oath of blood 앨범 커버를 그려준 것으로 50달러를 벌었을 때 엄청나게 기뻤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와 함께 작업한 밴드는 너무나 많습니다. Incantation, Beherit, Blasphemy, Archgoat, Goatlord등 블랙/데스메탈에서 손꼽히는 밴드는 모두 그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죠. 그는 항상 그림을 연필를 이용하여 손으로 크로스를 그린 후 그런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며, 그는 미국 만화와 19세기, 20세기 초의 삽화가Gustave Doré등 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어필했죠. 좀 더 자세한 그의 그림을 보고 싶다면 그의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chrismoy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