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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0 마르코
Date :  2023-03-03 23:04
Hits :  2822

엠페러 & 아치에너미 도쿄공연 후기

공연 정말 최고였습니다
엠페러는 명곡의 향연으로 저물지않는 이름값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치에너미는 라이브를 이끌어 가는 쇼맨쉽이 대단하더군요
사람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정말 많이 왔구요 공연장도 넓습니다.
의외로 여성들이라거나 중노년도 많았습니다.
메탈장르를 받아들이는 스펙트럼이 넓어서 부럽더군요.
아치에너미는 일본에서만 각지에서 여덟번인가를 관중 꽉채워서 할 정도니 인기가 대단하지요
공연문화는 얌전한 편이었습니다. 박수나 이블사인이나 샤우트 및 떼창은 곧잘하는데 서클핏은 아예 만들어지지 않고 점핑도 잘 없습니다.
로밍때문에 영상은 무리고 사진 몇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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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b1tc0!nguЯu     2023-03-03 23:24
좋은 구경하셨네요. 저도 엠퍼러 보러갈까 고민중입니다.
level 10 마르코     2023-03-04 22:33
오 다음은 어디인가요!
level 20 똘복이     2023-03-04 01:11
엠페러 너무 부럽네요!
level 10 마르코     2023-03-04 22:34
급하게 결심하고 가서 본만큼 가치있었습니다ㅎㅎ
level 10 Divine Step     2023-03-04 01:32
여기도 좀 오지 ㅜㅜ 부럽습니다
level 10 마르코     2023-03-04 22:35
왠지 안올거 같아서 그냥 보러 갔습니다ㅠ
level 14 녹터노스     2023-03-04 09:33
아치에너미는 봐서 괜찮는데 엠페러는 많이 보고싶네요.. 엠페러 꼭 한번만 보고싶습니다.
level 10 마르코     2023-03-04 22:36
오 아치에너미 보셨군요 정말 잘 즐겼습니다.
엠페러도 최고였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3-04 10:53
황제의 위엄을 보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level 10 마르코     2023-03-04 22:36
말씀대로입니다. 언젠간 한국에도 오기를..
level 6 Blacksburg     2023-03-05 03:39
라우드파크 영상보면 꽤 과격했던 것 같은데 연례 행사에서만 그런가보네요. 엠퍼러와 아치에너미 공연을 가만히 서서 본다는게 상상이 잘 안갑니다.
level 10 마르코     2023-03-05 16:24
라우드파크는 외국인들이나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분위기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저도 참 생경한 풍경이었습니다ㅎㅎ
level 10 좀비키티     2023-03-06 16:28
아치애너미라면 한국에 들렀을만도 했을텐데 왜 오지 않았을까요. 많은 아쉬움이 있군요.
level 10 마르코     2023-03-07 23:01
아무래도 관객수 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컨택하는 대행사도 찾기 쉽지 않을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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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