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3
주말에 장보러 롯데슈퍼 갔다가 롯데 chefood 에서 나온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2300원에 두개 팔길래 집어왔습니다 ㅋㅋㅋ
원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편할텐데 제 자취방에는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그냥 끓는 물에 면을 살짝 데우고 그 물에 포장되어 있는 소스를 데우고 치즈가루를 뿌려서 먹었습니다. 이쁜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좋았을텐데 이쁜 그릇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ㅋㅋㅋ
인스턴트라서 역시 면 씹는 맛은 좀 섭섭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네요 ㅋㅋㅋ
야식으로 먹은거라 양이 모자라진 않았는데 식사로 먹으면 약간 짜파게티처럼 한개는 적고 두개는 많은 그런 애매한 양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2300원은 좀 비싼 듯 싶은데 1+1 행사에서 천원꼴로 산거라서 대만족입니다 ㅋㅋ
내일이 시험 마지막날인데 며칠째 면도를 안 해서 폐인 꼴이네요. 동아리 방에서 공부하다가 후배한테 산적이란 소리도 듣고...ㅋㅋ
두과목 남은거 중에 한과목이 보스과목인데 그래도 제가 자신있는 과목이니까 편하게 공부하고 시험치렵니다 ㅋㅋㅋ
실러캔스 2011-04-25 22:48 | ||
짜파게티는 두개가 좋습니다. ㅎㅎ | ||
dImmUholic 2011-04-25 22:49 | ||
읽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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