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스프의 블래키 로우리스 가창력이 상당하네요..?
와스프 1980년대 엘에이메탈 막장 밴드로 악명을 날리다
불현듯 헤드리스 칠드런, 크림슨 아이돌 발매 블래키 로우리스의 음악성이 만개하는데 이거 원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hold on to my heart 이후로 1995년작 still not black enough의 breathe, keep holding on 들으니 사람 다시 보게 됩니다
무슨 이유로 블래키가 막장 노선을 버리고 진지 모드로 갔는지도 궁금해지네요
불현듯 헤드리스 칠드런, 크림슨 아이돌 발매 블래키 로우리스의 음악성이 만개하는데 이거 원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hold on to my heart 이후로 1995년작 still not black enough의 breathe, keep holding on 들으니 사람 다시 보게 됩니다
무슨 이유로 블래키가 막장 노선을 버리고 진지 모드로 갔는지도 궁금해지네요
chainsaw charlie 들으면 목소리가 진짜로 전기톱입니다 | ||
과연 곡제목과 일맥상통 지립니다 | |||
컨셉은 막장이었을지언정 실력은 좋았죠. | ||
네 연주들도 다들 한따까리 하는것 같습니다 | |||
홀드 온 투 마이 헐트 버디버디에 몇안되는 메탈 음악방송듣다 알게되 다음날 레코드가게 가서 테이프사서 엄청듣던 기억나네요 지금까지 가장 즐겨듣는 엘에이메탈 앨범이고요 | ||
너무 아름답고 서정적인 발라드곡 같습니다 매우 감동적입니다 | |||
처음 이들의 엽기적인 사진만 보고는 기겁을 했다가.. 막상 음악으로 접한 이들의 음악은 의외더군요. 윗분도 언급하셨지만 Hold on to my heart .. 이 한곡으로 저도 와스프에 입문했습니다.. 블랭키는 진짜 천재인것 같아요 | ||
와스프 간과해선 안될 뛰어난 그룹 같습니다 | |||
1992년 즈음에 블랭키 로우리스가 크림슨 아이돌 프로모션 내한한적이 있었죠. 당시 라디오프로(아마도 배철수의 음액캠프로 기억)에서 앨범의 컨셉등에 대해 얘기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 라디오 프로 듣고 바로 다음날 크림슨 아이돌 시디를 구입해서 아직까지 잘 듣고 있습니다 ^^ ps. 크림슨아이돌 발매는 1992년 입니다~~~ | ||
네 정말 감명받으셨던듯요.. ㄷㄷ 오타 수정했습니다 | |||
두 곡 다 음색이 너무 좋죠 | ||
호소력과 감정 표현 보컬톤이 예술입니다 | |||
잘 듣는 밴드는 아니지만 Wild Child 들었을때도 한가닥 하는 보컬이라는걸 느꼈는데 두곡 다 들어보니 쇳소리로 발라드 느낌을 잘소화해주는거같네요. | ||
네 맑은 고음이 아니어도 쇳소리로 이렇게 매력적인 발라드를 구사하니.. 정말 좋습니다 | |||
능력에 비해 다소 저평가된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 ||
예전엔 그저그런 보컬이라 생각했는데 저 위에 세곡 듣고 반성했습니다..ㄷㄷ | |||
와스프 The Last command 음반 정말 좋아합니다. 블래키 이분은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굉장히 신사분이라고 합니다만 ..특히 저보다 제 동생이 와스프 음반이나 와스프 라이브를 더 즐겨듣고 즐겨보면서 와스프를 참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 ||
와스프의 블래키 음색 진짜 좋아합니다 동생분도 와스프를 좋아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
동생은 동생입니다만. 쌍둥이 동생이라서 저랑 동갑이에요 ㅎ 오히려 동생덕분에 제가 어렸을때 메틀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생덕분에 제가 메틀음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ㅎ | |||
아 그러시군요 정말 훈훈합니다 메탈 포에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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