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찌해야할까요...
이번에 친구와 오사카여행다녀오면서 얻은 전리품중 음반들입니다
셋다 충동구매였지요 ㅠㅠ
앙그라와 아치에너미야 값도 싸니 그러려니하지만
저중 사운드호라이즌의 크로세컨 앨범은 제가 메탈에 입문하게 되었던 계기가
사호와 비슷한 컨셉의 그룹을 찾다가 알게된 랩소디였기도하고
사호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기도해서 발견하자말자 카드긁어버린;;
그때야 한국에선 절대 못구하는거니 사야된다! 라는 마음가짐에 사버렸지만
막상 귀국하고와서 생각해보니 지출도 크고 여러모로 고민이네요
사호덕질하던것도 5년 가까이 된 이야기고 그 후엔 거의 안들으면서 애정이 꽤 식은 상태거든요
그렇다고 막상 다시 판매하자니 아깝기도하고 이걸 가지고있기엔 지갑사정도 안좋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ㅜㅠ
Rin 2013-02-16 21:50 | ||
다시 불태우시면 됩니다 | ||
나단 2013-02-16 21:56 | |||
으아니 그런 방법이! | |||
피규어no5 2013-02-17 03:26 | ||
오른쪽은 모르겠고 나머지 두 앨범은 소장하셔도 좋은 아주 멋진 앨범들입니다 ^^ | ||
나단 2013-02-17 13:17 | |||
셋다 좋아하거나 좋아했던 음반들이지요ㅎㅎ 모르는 앨범을 외국서 사기엔 너무 도박같더라구요 | |||
Harlequin 2013-02-17 04:32 | ||
옛날 불태웠던 음악에 다시 빠지는것도 감회가 색다르지 않을까요 | ||
나단 2013-02-17 13:19 | |||
그렇긴한데 저 포장을 뜯을지 안뜯을지가 참 ㅜㅜ 미개봉이면 20이상받을수있으니 가격차이도 심한데 뜯어서 들어도 별감흥없다면 뼈아픕니다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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