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임즈 신곡 `Through Oblivion ' 들어봅시다.. ㅠㅠ

기대한게 없어서일까 실망감 조차 안드는군요.... 이 노래는 한 3천번 정도 들으면 좋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7번 들어봤는데 전혀 좋아지지가 않네요.

인플레임즈는 몇곡 건너건너 들어본게 다인데, 윗곡은 꽤 마음에 드네요 ㅋㅋ 본래 저런 노래 좋아하기도 하고, 예전 인플의 팬도 아닌지라 ㅎ;

전곡을 감상해봤지만 그냥 김빠진 하드코어 곡만 가득하더군요~CD사기가 아까움...

에.. 좋은데요..ㅋㅋㅋㅋ

밑에 올라왔던 글에 달린 평가들이랑 여기 댓글이랑 왤케 상반되죠;;

아무래도 글쓴 분들의 글 내용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그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다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인플레임즈는 신보 낼때마다 항상 둘로 갈라집니다 ㅋ

까마귀엘범은 좋았는데...이건 리루트 투 리메인보다 더 심한듯 ㅋㅋㅋㅋ

인플 멤버들이 추구하는 음악스타일이 요렇게 되서 만든건데 너무 욕하는건 아니네요,하지만 너무 변한건 맞는말..

OME

시대의 흐름을 가장 잘 타는 밴드였으니 이번 흐름은 이거신가

변한 건 오래고 곡 자체가 맘에 안드네요. 김 빠진 콜라 마시는거마냥...

저번앨범은 Jesper가 좀 만들어놓고 가서 그나마 그정도이지않았나 싶을정도네요

역사를 같이한 닭트랭과는 좀 많이 다른길을 가는것 같네요. 맨밑영상은 유일하게 가지고있는 인플앨범인데, 괜찮죠 저앨범!

주송라이터가 빠지니 이모양이지..

밴드명을 인플레이션으로 바꾸는게 나을듯.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입니다

전 차라리 이 노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좋다 ㄴㄴ 그나마 괜찮다ㅇㅇ)
iTunes에서 예약구매하면 이 곡이랑 Rusted Nail 외에 Everything's Gone 이라는 노래도 선공개 해주거든요. 그거 들어봤는데 그 노래는 정말 창의력 0%에 도전하는, 진짜 마음에 안드는 노래였슴다... ㅜㅜ 차라리 Through Oblivion은 그냥 메탈이 아니구나 하고 들으면 몰라도... ㄱ-;

지금껏 선공개된 3곡은 개인적으로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리프가 개구림' 정도 일것 같네요 ㅠㅠ 제 스타일이 아닌건지 뭔지, 리프가 너무 너무 안 좋습니다 ㅜㅜ

"정말 창의력 0%에 도전하는, 진짜 마음에 안드는 노래였슴다"라니 정말로 땡기잖아요..얼마나 개 구린지...

좋기는 한데, 과거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