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번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나머지 트랙들은 지루한 반복으로 채워져 있어...뭐 하자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탑밴드에서 이성수의 마초적인 목소리를 듣고 반해서 산 앨범. 드럼 소리에 매가리가 없고, 기존에 발표했었던 1, 2, 3, 5 를 제외하면 늘어지고 지루한 곡들뿐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Wolfgang Van Halen의 찰진 베이스 소리가 강조된 유쾌하고 빡센 앨범. 가족 밴드가 다 됐다.

메탈코어에 fx 사운드를 딱 알맞게 얹은 느낌이다. 듣는 내내 흥겨움에 몸을 흔들게 되는 1, 2, 3 연타는 엄청나다. 비장함이 느껴지는 6도 추천.

SF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만 데스코어 내지 빡센 린킨파크 같은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들로만 채워져 있어 지루한 느낌을 버릴 수 없다.

안개 자욱한 원형 경기장에서의 아름다운 라이브. 앨범 커버로 사용된 관중들의 촛불씬은 정말 감동. 5.1 채널로 듣지 못하는 아쉬움에 5점 감점.

쓰래시한 앨범은 아니지만 RIP 때의 차가운 느낌을 완벽하게 내준다. 이국적이면서 유연한 솔로를 선보이는 키코의 영입은 신의 한수

이들의 데뷔앨범이자 동방메탈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 Rebirth를 새롭게 재녹음한 앨범이다. 기존의 조악한 음질에서 벗어난 꽉 찬 사운드와 함께 멜로디의 홍수를 쏟아낸다. Fuki 특유의 포효로 시작하는 2번트랙은 필청!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에서 느낄법한 제이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메탈사운드와 훌륭하게 결합시켰다

존 올리바의 광기어린 목소리와 함께 앨범커버와 같은 클래식적인 선율이 잘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