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한잔 합니다...
추위에 엄청 약한 저이기에 이렇게 날씨가 풀리니 너무 좋네요.
날씨가 풀려서 기분이 좋으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BGM은 Symphony X의 Candlelight Fantasia...
트와이스같은 메탈 발라드 앨범입니다.
변화가 엄청 큰데 멜로디들은 하나같이 다 예뻐요 ㄷㄷㄷ
트와이스를 가리켜서 "예쁜 얘 옆에 예쁜 얘, 또 그옆에 예쁜 얘, 또 그옆에 예쁜 얘..." 이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이 곡도 "예쁜 멜로디 옆에 예쁜 멜로디, 또 그옆에 예쁜 멜로디, 또 그옆에 예쁜 멜로디..."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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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인가요? 나물은 고사리 , 겨울초 같군요. 그런데 제 기준엔 양이 적게 느껴집니다. 제가 많이 먹는 사람이라서요 ㅎㅎㅎ 맛있고 푸짐하게 드세요. | ||
삽겹살 통바베큐 맞아요~ 저기에 오리훈제 250g추가 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금언니님도 위대(胃大)한 사람이시군요!~ | |||
날씨가 풀리니 최고네요 여전히 멋진 안주와 선곡에 고개 조아리고 갑니다 ㄷㄷ | ||
빨리 잠바도 벗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Candlelight fantasia 엄청난 명곡이죠. 고등학교 다닐때 빠져있던 곡인데 세상 사람들은 어찌 이런 음악을 안듣고 대중가요를 듣는것인가 하고 비통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
저도 고등학교 때 처음 알게되고 많이 들었던 곡이예요. 아름다면서 드라막틱한, 하지만 가사는 좀 위험한... ^^;; | |||
기타 건반 소리 죽이네요 | ||
기타와 건반에서 나오는 멜로디가 하나같이 예술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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