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베이 맘스틴..

잉베이가 이제 노래에 대한 욕심은 좀 버리고..(노래는 노래방에서...)
더 늙기 전에 이런 스타일의 협주곡 앨범 하나 더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형태의 녹음은 대규모 인원 때문에 돈이 문제긴 하겠지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긴 하지만 잉베이의 기타 스타일이나 음악적 취향, 본인만의 고집 등 여러가지를 고려할 때 메탈밴드 라인업으로 헤비메틀의 폼으로 연주하는 것 보다는 그냥 이런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협주하는 형태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바이올린 독주자를 대신하는 기타리스트 잉베이의 모습 말이죠.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오, 드디어 잉베이횽이 꿈을 이뤘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잉베이다운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암튼 뭐 하나 터트려주길 기대해 봅니다.

오옷 매우 공감하는 내용을 말씀해주셨네요.
저도 그러한 생각을 막연히 가지고있었습니다.

잉베이 선생이 더 늦기전에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자해지라고 본인이 네오클래시컬의 선구자 답게 획을 그은만큼
마지막또한 멋지게 저러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주 혹은 유사하게 감동을 주는
연주와 협연 스타일의 앨범을 발매했으면 좋겠네요.

잉베이식 쌍팔년도 팝메탈 감성도 좋죠. heaven tonight, hold on, teaser, the only one 등등.

잉베이 팝감성 좋네요. heaven tonight~
언젠가 본인이 언급한것처럼 마음만 먹으면 어떤음악이던지 할수 있다라는
대단한 자신감은 역시 잉베이 선생 답습니다.
갠적으로는 역시 저런 협연의 독보적인 솔로이스트 같은 모습이 참 좋네요.

가장 좋아하는 잉베이의 작품입니다. 데뷔작보다 더 뛰어나다고 봅니다.

이 앨범 처음들었을때 감동이 생각나네요.
호불호있지만 역시 저에게도 잉베이 최애 앨범입니다.

거장이라고 칭하기엔 다소 인성이 아쉽지만 기타 장인은 장인이죠.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아티스트 1호입니다.

잉베이가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