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메탈뉴스

akflxpfwjsdydrl님....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이런 귀한 자료가 있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잘 보관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냥 책장에 꽂아 둘거지만 버리진 말아야겠죠.

와 이건... 빛바랜 종이하며 옛날 고리골짝 타자기로 타이핑한듯한 글씨체하며... 정감가는 구시대 유물이네요.ㅋ
소름끼치도록 옛생각 나게 하는 사진입니다.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거 볼때마다 군대에서 쓰던 4벌식 타자기 생각 나더군요.

우아 30년 가까이된..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송설라이브..

전 저기서 머키레코드의 전신인 영레코드가 눈에 띄더군요.

처음으로 귀중한 정보를 알았네요 ㅋㅋ

ㅎㅎ 맞아요 기억납니다.거의 90년대 초반즈음에 지금은 사라진 세운상가 빽판가게에서 나눠주던 무가지..제가 가지고있는 빽판은 세운상가나 잡지속 광고에나온 장안레코드에서 많이 구입했던것 같아요^^;;;;저 잡지를 가지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장안레코드에선 왠지 모르지만 주현미의 쌍쌍파티 엘피 산게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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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에 마티 프리드먼이 가입 할지도 모른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아직도 이런게 남아있다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ㄷㄷㄷ 박물관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는 물건;;

장현희 아줌마나 여상관 아저씨가 거의 대부분 잘 보관하고 있을거 같아요.

세상에 책 색깔이...ㅠㅠㅠ 책벌레 기어다닐것만 같은 유물같은 책이네요ㄷㄷ 웬만하면 볼수없는 희귀한 책 정말 잘 봤습니다~

따지고 보면 메탈포스랑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종이질이 구려서 더 오래되어 보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메탈뉴스군요. 전 빽판을 구입한적이 없어서 어떻게 제 손에 2-3권이 들어왔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당시에 저 메탈뉴스 타이틀이 참 촌스럽다고 느꼈었는데...지금 보니 굉장히 고전적이면서 매니아적인 디자인이군요 ^^
장안레코드, 상아레코드, 먹통 등...눈에 익은 음반점 광고가 정겹습니다 ~

아 다른 곳에서 구하셨군요. 타이틀은 말씀 듣고 보니 뭔가 느낌 있네요.

한 때 강의만 끝나면 놀러 갔던 부루의 뜨락 본점 광고도 그렇고, 크라티아 멤버 모집 광고도 그렇고, 참 옛날이네요 옛날이야 ㅠㅠ

부루의 뜨락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꽤 오래까지 남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신세계 앞 매장은 90년대 후반 정도에 없어졌구요, 명동 안쪽 길로 들어가는 데 있는 본점은 2010년 초반까지는 남아있었습니다. 참고로 97년 영화 접속에서 한석규랑 전도연이 만나는 레코드 가게가 부루의 뜨락 본점 3, 4층이죠.

본점도 결국 사라진거군요.

확대에서 다 읽어 봤습니다.~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사진 사이즈를 확 줄여서 잘 보였을려나 모르겠네요.

첨보는 자료인데 귀한자료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와~ 이건 진짜 끝판왕이네요~! 인터넷이나 그런게 없었던 시절에 LP해설지와 함께 정보획득의 요긴한 수단이었죠!
저는 구로동 쪽에 "휘모리"라는 레코드점에 자주 들려서 저 잡지 여러권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동네에 있는 작은 레코드점(전파사랑 겸업하지 않는;;)이었는데 당시 주인장분이 메탈/락 쪽으로 구색을 많이 갖춰 놓으셔서 매우 흡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후에 Metal Around The World라는 표지로 바꼈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레코드점이 잡지까지 구비 해놓을 정도면 좋으셨겠네요.

와우... 메탈 박물관에 전시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물건들이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어딘가에 박혀서 찾지 못하는 분들도 꽤 있으실겁니다. 저도 핫뮤직 옮기다가 보니 사이에 끼어져 있는거 보고 찾았어요.

예나 지금이나 현매 가격과 예매 가격은 차등이 있었음을 보고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오프라인 음반시장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과거와 같은 저러한 일들은 추억의 언저리로 자리하겠지요. 저와 같은 40대 중후반 이상의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건 참으로 다행스런 일입니다.

가격이 귀엽네요. 2,000원 2,500원
지금은 온라인으로 구하는게 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직접 가서 고르던게 생각 나기도 하네요.

예전에는 정말 전문적이고 다양하게 메탈을 소개했네요

인터넷 말고는 저때가 지금보단 메탈을 접할 기회는 많았던게 같아요.

억!!!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다 기억나는 표지들입니다.

아래에서 네 번째 사진에 보이는 세운 영 레코드는 세운 상가 앞동과 뒷동을 연결하는
다리 위에 위치했던 빽판가게 인데요.
거기 사장님과 친해져서 세운 상가 내 중국집에서 밥도 가끔씩 같이 먹었어요.
어제부터 잊고 있던 기억들이 참 많이 살아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저도 거기 주로 갔었는데 아마 거기에서 얻었을겁니다. 상호가 영레코드 였군요.

메탈의 유물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ㅋㅋ 뭔가 옛것을 보니 옛날의 감성이 살아 나는 듯하고 ㅋ

푸른날개님 소장앨범 유튜브로 소개 하시는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준비중에 있어요 ㅋㅋ 자료 준비와 영상 편집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요 ㅋㅋ 아마도 10월초에 할것 같은 ㅋㅋ

10월초면 금방이네요. 좋군요. ㅎㅎ

구독자 한명 학보 ㅋㅋ 저 또한 좋네요 ㅋㅋ

DJ김광한님이 발행하던 무가지 잡지도 있었더랬죠. 메탈보단 뉴키즈온더블록 위주의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건 잘 모르겠네요. 보면 어쩌면 알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