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잎 수집기 제19탄
매일 매일 구매하는게 진짜 미친것 같습니다. ㅠㅠ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연출되고 올해말까지 목표로 최대한 제가 원하는 음반들의 카세트를 구매할려고 하다보니 금전적 지출도 상당하고 시간이나 노력도 배가되네요. 어쨌든 최근에 몸이 아파 잠깐 병원 입원한 뒤로 마눌님이 넓은 양해를 해주고 계셔서 음반을 최대한 모으고 있습니다.
어쨌든 늘어나는 음반들을 보면서 희열이 느껴지네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P.S. 내일 막내딸 방탈출 카페가고 싶다고 해서 와이프랑 모두 출동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모두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연출되고 올해말까지 목표로 최대한 제가 원하는 음반들의 카세트를 구매할려고 하다보니 금전적 지출도 상당하고 시간이나 노력도 배가되네요. 어쨌든 최근에 몸이 아파 잠깐 병원 입원한 뒤로 마눌님이 넓은 양해를 해주고 계셔서 음반을 최대한 모으고 있습니다.
어쨌든 늘어나는 음반들을 보면서 희열이 느껴지네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P.S. 내일 막내딸 방탈출 카페가고 싶다고 해서 와이프랑 모두 출동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모두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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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2019-12-25 09:07 | ||
매일 저렇게(저 이상으로) 테잎이 쌓여간다니 정말 이젠 대단을 넘어 무서워집니다. ㅎㅎ | ||
melodic 2019-12-25 12:13 | ||
제가 다소 똘끼가 있어서 한번 미치면 뒤를 안보고 돌진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단기간에 끝낼려고 무리해서라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오프라인 레코드샵에는 언제부턴가 꾼이라 불리우는 분들이 싹쓸이해서 남아있는 카세트도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그분들때문에 1000~2000원 하던것이 6,000원 ~ 8,000원까지 올랐으니 할말 없죠.. 어느정도 모으고 나선 자제할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매일 해외에서 택배가 와서 분리수거는 제 담당입니다. ㅋㅋ | ||
앤더스 2019-12-25 14:10 | ||
열정적 컬렉팅 대단하십니다 파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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