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메이든 보고 왔습니다.
하루 늦었네요 ㅋ
오프닝인 Rise To Remain 올라올 때 모두 '아들'이라고 외치기도 하고 ㅋ
가구역 앞쪽에 있었는데 메이든이 무대에 올라오고 난 뒤엔 그냥 사람 물결이
몰아쳐서 엄청 압축되더군요. 앞쪽 펜스 잡으신 분들은 죽음이셨겠습니다 ㅋ;
디킨슨 옹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시고
휙 나타나서 노래부르고 휙 사라졌다. 위쪽 무대에 다시나타나서 뛰어다니시는데
연세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위의 악동이셨습니다.
정말 장관이었던 공연이었네요.
오프닝인 Rise To Remain 올라올 때 모두 '아들'이라고 외치기도 하고 ㅋ
가구역 앞쪽에 있었는데 메이든이 무대에 올라오고 난 뒤엔 그냥 사람 물결이
몰아쳐서 엄청 압축되더군요. 앞쪽 펜스 잡으신 분들은 죽음이셨겠습니다 ㅋ;
디킨슨 옹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시고
휙 나타나서 노래부르고 휙 사라졌다. 위쪽 무대에 다시나타나서 뛰어다니시는데
연세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위의 악동이셨습니다.
정말 장관이었던 공연이었네요.
골방 2011-03-11 21:24 | ||
죽을뻔 했습니다... 이건 뭐.,... 앞으로 우리나라 내한 공연시 엑서스나 ..황구 같은 .. 메이저 기획사에서 뭔가 특단을 내려야지... 이러다가는 사고 날거 같습니다... | ||
벤튼 2011-03-11 23:15 | ||
이건 기획사 문제가아니라 공연관람 태도 문제입니다....전적으로 관람태도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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