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시디의 비애라고 할까나요....
LP세대의 사람들은 CD를 좀 우습게 보는면이 있고 요즘 mp3유저들 역시 CD를 구닥다리로 보는 시각이 느껴지네요....
시디 모으는 사람들도 돈을 차곡차곡 모으면서 사는데 이런 것들을 좀 업신여겨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에휴...아무튼...괜스레 마음이 좀 그렇네요...
LP세대의 사람들은 CD를 좀 우습게 보는면이 있고 요즘 mp3유저들 역시 CD를 구닥다리로 보는 시각이 느껴지네요....
시디 모으는 사람들도 돈을 차곡차곡 모으면서 사는데 이런 것들을 좀 업신여겨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에휴...아무튼...괜스레 마음이 좀 그렇네요...
글쎄요.. 전 딱히 소장가치때문에 시디를 모으는것이 아니라 듣기에도 편하고 음질도 다른 기계에 비해 뛰어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으고있는데요.. 편하고 구하기 특별히 어렵지도 않으면서 뛰어난 음질을 접할수있는 면으로 볼땐 시디가 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남들 말에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 ||
전 돈만 내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CD를 가지고 있어야 아 내가 이 밴드 음악을
가지고 있구나...하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 ||
뭐 어떤걸 모으느냐가 중요한가요?.. 그냥 자신이 하고있는 거에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왠지 씨디를 사서 비닐을 뜯었을때의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음악을 들을때의 기분은 말할것도 없구요...^^ | ||
주위에서의 눈초리가 그래서 한번 올려본 것 뿐입니다^^ 저도 시디 모으는거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이런점이 그냥 아쉬울 뿐이죠.... | ||
흠...요즘엔 CD가 안팔려서 이것저것 사은품주면서 판다네요...
그만큼 mp3의 영향력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의 유한성때문에...CD가 싸다면 굳이 mp3듣는사람도 없겠죠...
CD값을 좀만 내려달라...!!!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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