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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1 D.C.Cooper
Date :  2024-07-28 20:47
Hits :  2619

Judas Priest의 라이센스 음반...

요즘 Judas Priest의 음악을 초기부터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Before The Dawn이라는 닭살돋는 발라드가 들어있기에 Hell Bent For The Leather 앨범도 상당히 유명해요.
그런데 문제가 라이센스 반에는 Killing Machine이라는 타이틀곡(?)이라고 할수 있는 곡이 짤려 있다는 점입니다.
매우 좋아하는 앨범은 아니기에 수입반으로 추가로는 구입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한곡이 짤려서 아쉬움이 드는 앨범을 보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상해반점에서 간짜장+짬뽕 쫌 포장해 오고... => 7,5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이예요.
샌드위치 쫌 까고...



오늘의 BGM은 제가 가진 라이센스반 Hell Bent For The Leather 앨범에는 짤려서 못듣는 곡입니다.
Judas Priest의 Killing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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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앤더스     2024-07-28 21:48
주다스프리스트 지리죠. 안주 좋으니 술이 오토매틱 이라 봅니다 ㅎㅎ
level 11 D.C.Cooper     2024-07-31 17:25
ㅋㅋㅋㅋ 맞습니다. 안주가 좋으면 술술 술이 들어가죠 ^^
level 16 metalnrock     2024-07-28 22:48
1,7,8이요. 예전에 before the dawn 을 좀 내려 깍다가 지금은 주다스의 다른 감성으로 받아들이고 잘 듣습니다 ㅎㅎ
level 11 D.C.Cooper     2024-07-31 17:26
Ephitaph와 함께 의외의 곡들 중에서도 으뜸같아요 ^^
level 4 jun163516     2024-07-29 22:17
before the dawn~~ 주다스에 좋은 발라드곡도 많죠
level 11 D.C.Cooper     2024-07-31 17:26
주다스의 발라드 곡들도 찾아서 들어봐야겠군요 ^^
level 10 sierrahotel     2024-07-30 11:21
예전에는 왜 그리 앨범 가지치기를 좋아했는지...
이 앨범은 저는 없는데 Steelheart 앨범 잘려나간 거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level 11 D.C.Cooper     2024-07-31 17:26
스틸하트 2집은 반이 짤렸었죠 ㄷㄷㄷ
level 8 Metalpilot     2024-08-01 17:35
Killing Machine 첨 들어봤습니다. 주다스 들은지가 40년인데 40년만에 첨들어 보았네요!!! 그러고 보니 앨범타이틀이 원래가 Killing Machine 이었죠. 까맣게 잊고 살다가 오늘에게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지금 듣고 있는데요 하하 좋았던 날들의 따뜻한 아날로그 음질 가득해서 좋습니다. 롭 어르신의 보컬도 깔롱하고 좋네요
level 11 D.C.Cooper     2024-08-02 11:43
원래는 앨범 타이틀이 Killing Machine이었으나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때문에 다른 곡인 Hell bent for the leather로 앨범명을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전성기인 Screming/Defenders 음반들에 비해서 보컬이 듣기 편한건 맞는 듯해요 ^^
level 8 Metalpilot     2024-08-03 16:43
결과적으로 Hellbent for leather 가 앨범명이 된게 더 잘된거 같습니다. Hellbent 는 라이브도 하잖아요. Killing 은 라이브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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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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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