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ley crue - power to the music

전 이 앨범 전에 빈스닐이 보컬로 있던 5장의 앨범이 이들의 전성기시절 이라 생각됩니다. 이들의 셀프타이틀 이랑 돼지코 앨범은 영 귀에 들어 오지않기에 즉시 처분...
반대로 오지리널 앨범 5장 구입후 리마스터로 같은 음반 5장 추가 구매했어요.

그때가 전성기는 맞지요. 3집은 아직 못샀네요. 사볼까 했는데 국내 절판이더라고요

좋은 보컬리스트이지만 팬덤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은 경우죠. 딥퍼플의 조린터너도 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존코라비 들어왔을때, 포이즌에 리치코첸 들어왔을때도 생각나네요. 말씀하신 케이스도 포함이 되겠지요.

머틀리크루 저 앨범 괜찮게 들었네요. 빈스 닐과 보컬 비교하며 듣는 재미도 있고.. 파워 투 더 뮤직, 훌리건 할리데이, 미스언더스투드, 포이즌 애플, 디리프트어웨이 등등.

지금 5번까지 다 들었네요. 정말 올만에 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머틀리 앨범 중 베스트 5안으로 꼽습니다. 블루지한 보컬도 보컬이거니와 타미리의 드럼도 더 파워풀하게 들리거든요. 암튼 저주 받은 명반이지요.

네 저도 주위에 칭찬하는 사람 좀 봤습니다. 드럼 소리가 진짜 잘 들어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