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Obliviscaris - 시드니 음대 교육 과정에 예제로 선정
Ne Obliviscaris의 노래 "And Plague Flowers the Kaleidoscope"가 시드니 음대의 교육 과정에서 작곡법에 대한 심층 분석 예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NeO를 선정한 교수는 시드니 음대 작곡 학과의 학장으로, 악곡의 구조, 음정과 박자의 변화, 다양한 음색의 활용, 그리고 연주의 예술성 면에서 모범이 되는 곡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장르의 호불호와 관계 없이 NeO를 포함하여 잘 만들어진 메탈 곡도 가리지 말고 들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http://www.killyourstereo.com/news/17944/ne-obliviscaris-music-added-to-sydney-conservatorium-curriculum/
고향인 호주에서 인정받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드디어 데스메탈식 그로울링도 학구적인 분위기 아래서 분석될 날이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교수는 이전에도 메슈가의 음악적 분석에 관여한 경력이 있다고 하는군요.
Raphael.L 2013-07-14 12:38 | ||
몇주전에 페북에서 보고 흥분했었네요ㅎ | ||
GoodWeather 2013-07-14 13:19 | ||
와우!! | ||
메입고딩 2013-07-14 13:26 | ||
Atie 2013-07-14 15:43 | ||
전 이런 어려운 노래들은 잘 모르겟습니다 ㅠㅠ | ||
Allen 2013-07-14 15:43 | ||
제가 네오블을 즐겨 듣진 않지만 이 곡만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
Burzum 2013-07-14 17:52 | ||
대단하군요 ㄷㄷ | ||
구르는 돌 2013-07-14 21:10 | ||
고무적인 일이군요! | ||
Camillia 2013-07-14 21:12 | ||
11분30초가 짧게 느껴질정도로 좋은곡이죠 ㅎㅎ 대단하다고 느끼긴했지만 저정도까지 갈줄은 몰랐네요 멋집니다! | ||
Rin 2013-07-14 21:49 | |||
저게 11분 30초였어요?! | |||
DeftCrow 2013-07-14 22:00 | ||
녹터노스 2013-07-14 23:33 | ||
참 좋은 곡이지요 이들의 1집은 정말 너무 길어서 지루한 것만 빼면 완전한 명작이었습니다. | ||
크리샤 2013-07-15 00:12 | ||
다음작품이 너무도 기대되는 이들..하나하나 빼놀곡이 없는 명반 | ||
vivthomas 2013-07-15 14:46 | ||
그래도 자국밴드라고 꽤 신경써주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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