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er 3집 3시간째..

어떻게 3시간을 듣나요...전 한 앨범당 5곡식만 듣는데 듣다보면 지겨워져서~^^"

저 역시 다른앨범들은 그정도 듣는것 같네요. 완청하기 힘든경우가 많은데..
슬레이어 2,3 집만은 설명하기 어렵지만 한번 시작하면 계속 반복해서 듣게됩니다.

슬레이어 3집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이블데드님과 마찬가지로 한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마력이 상당한 앨범입니다. 스래쉬 끝판왕이라 해야 할까요? 물론 좋은 앨범들도 무수히 많으나 이토록 회자되고 곱씹으면서 들을 수 있는 앨범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Necrophobic 진짜 좋아하구요. angel of death, piece by piece 도 환장합니다.

이 앨범은 질리지가 않는것 같군요. 네크로포빅 롬바르도 필인 정말 예술이죠.
며칠있다가 또 들어야겠네요. 하여간 대단한 앨범입니다.

전 3집 보단 season in the abyss 가 더 좋더라고요.ㅋ

Season 앨범은 아직 귀에 안들어오더군요. 에픽한 앨범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이 앨범도 참 매력적인 작품이죠.
뭔가 은밀하면서 치명적인 사운드라고 할까?

다만 자주 듣기엔 살짝 부담스러운데 3시간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정말 매력적인 앨범이네요.
이앨범으로 익스트림계열에 입문하기도 했는데
아직도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2, 3집은 슬레이어의 최고작이죠. 아마도 가장 선호하기도 하고. 좀 넓게 잡으면 1-5집까지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3집. 러닝타임이 29분인가 그런데 반복 3시간이란 말씀이신가요. 그것대로 열정이랄까 대단하시네요.

가끔 듣다보면 계속들을때가 있네요.
앨범전체가 한곡처럼 느껴지는 맛도 있네요.

러닝타임이 30분정도 되니...
'6'번 들으신거네요 ^^;;

운전하면서도 듣고 다른거 하면서도 듣고..그러다보면 더 들을때도 있네요 ㅋ

epidemic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