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Life를 먼저 들어봤는데요
LaClayne 2013-08-18 00:49 | ||
깊이는 더하고 헤비함은 좀 약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Deliverance는 데스 메탈적 접근을 많이 한 편입니다. | ||
Southern Kor 2013-08-18 01:00 | ||
1집부터 정주행해보세요 | ||
Megle 2013-08-18 01:02 | ||
가사가 더 헤비해지는것 같습니다 | ||
Burzum 2013-08-18 01:10 | ||
사실 Ghost Reveries 부터 변화가 감지가 되었지만 Watershed 전까지는 어느정도 스타일이 유지가 되는데 Watershed 부터 상당한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Heritage 는 더이상 오페스가 예전 스타일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이죠.. 하지만 Heritage투어때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았는데 앨범들을때랑은 달리 상당히 헤비하면서 맛깔납니다...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전 예전작들이 더 좋지만.. 보통 밴드가 1집은 약간 설익고 2~3집부터 사운드가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오페스는 1집부터 사운드가 완전히 정립되고 시작하죠.. 걍 1집부터 정주행 하면 오페스 스타일 느끼기 딱 좋아요. | ||
In Embrace 2013-08-18 12:10 | ||
Damnation은 외전격 어쿠스틱 앨범이고 Ghost Reveries에서는 키보드를 적극 사용하는 동시에 기타톤도 블루지한 느낌을 살리는 섹터가 많고 Watershed에서는 멜로트론 사운드를 많이 쓰면서 곡의 전개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버렸죠. Heritage에서는 전작까지 보여주던 익스트림 사운드를 90프로 이상 제거하고 오페스 특유의 멜랑콜리한 분위기는 유지한채 프로그레시브 록 계열의 밴드들이 추구하던 실험적인 요소를 많이 넣은걸로 알고있습니다. | ||
냠냠 2013-08-18 16:31 | ||
앨범마다 매력이 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2집은 아직도 어렵군요. to bid you farewell이 제일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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