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macalpine 얼음공주

저는 고딩때 lp로 구매해서 당시에 즐겁게 들었던 작품이네요. 오랜만에 유튭으로 들어보니 신선하네요.ㅎㅎ.

토니 앨범 다 모아보려다 아직도 못 모으고 있네요 ㅎㅎ CAB 시절도 좋았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 잘 가져왔네요

고딩때 이 앨범 나오자마자 압구정 상아레코드에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강수지 닮은 성질 더러븐 언냐가 알바했었는데 ㅋㅋ

그 소문이 무성했던 상아레코드에서 사셨군요. 명동점하고 압구정점 다 가봤었네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코끼리상가였었나요 상아레코드 가끔식 갔었는데 시디가격이 좀비싸서 종로나 신촌에 재고없을때 가서 사곤했네요 그 일하던 직원누나 창백하고 기억나네요 저는 캔커피도 여러번 주시고 얘기도 하곤했었는데 성질 더러운건 잘 몰르겠네요

https://youtu.be/ojmWTStZMeI?si=N6F4EMmCo-g7WGF-


이 다음 앨범에선 이 곡을 좋아했네요.
물론 바이올린송, 베르사유 유령도 좋았죠.

참여 뮤지션은
베이스는 토니 프랭클린 드럼엔 딘 카스트로노보가.
그리고 요한슨도 일부 키보드를 담당.

그냥 앞 10초만 들어도 좋네요. 공교롭게도 이 앨범까지는 있네요. 1,2,4,5 이렇게 가지고 있군요. 내일 이 앨범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토니 앨범중 가장 손이 안가는 음반이에요. 너무 난잡해요 ㅠㅠ

역설적으로 제일 맘에 안들어도 이정도인 ㅋㅋㅋㅋ

그게 또 이렇게 해석이 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