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veKvlt (TrveKvult) 앨범평가 6개 삭제 및 로그인 10일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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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ID) : TrveKvult
Name (Nick) : TrveKvlt
User number : 19940
사유 : 공지사항의 제재항목 중 5번, 6번, 7번
5. 특정 장르 혹은 밴드의 앨범을 비꼬거나 비난하여 사이트의 분위기를 흐릴 경우
6. 앨범의 평균평점을 조절하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저평점 혹은 고평점을 부여할 경우
7. 비판보다 비난 혹은 비아냥에 가까운 앨범평가 글을 작성할 경우
조치 : 로그인 10일 차단 및 해당 앨범평가 삭제
Dream Theater – Awake (1994) (80/100)
차력쇼는 차력쇼이나 듣기 좋은 차력쇼임은 부인할 수없다.
Animals as Leaders – Animals as Leaders (2009) (75/100)
차력쇼인가? 돈고쇼인가?
Yngwie J. Malmsteen's Rising Force – Rising Force (1984) (65/100)
재즈처럼 센스돋보이는 즉흥연주가 아닌 이상, 과도한 테크닉 과시 연주는 차력쇼일 뿐이다. 잉베이는 그 누구보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지만, 그 누구보다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지 못한다. "클래식을 듣고 싶다면, 클래식을 들어라!"
Metallica / Lou Reed – Lulu (2011) (40/100)
졸부가 배운 척 해봤자 추해질 뿐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1984)
Rating : 85 / 100
Date : 2019-03-02
Ride The Lightning이 메탈리카 최고의 앨범임은 부정할 수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앨범이 과연 모든 스래쉬 메탈 앨범 중에 가장 뛰어난 앨범들 (Rust In Peace, Hell Awaits, Beneath The Remains, Punishment for Decadence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의 명작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일단, 스래쉬 메탈이라고 말할 곡이 너무 적다. 앨범의 딱 절반인 4곡만이 스래쉬 메탈 곡이다. 아무리 이 4곡이 뛰어나다해서 겨우 절반만 스래쉬 메탈인 이 앨범을 스래쉬 메탈전체를 대표할 만한 명반이라는 것 자체가 스래쉬 메탈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행위라고 볼수 밖에 없다. (물론 저 4곡 중에 진정으로 위대한 곡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나머지 곡들은 그 존재자체로 이 앨범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다. 물론 The Call of Ktulu라는 압도적인 걸작은 제외하고 말이다. 3번 트랙은 라이브용 후렴구 떼창 유도곡으로만 그 존재 가치가 있을 뿐이고, 4번 트랙은 Metallica의 셀아웃 앨범 "Metallica" 수록곡이자 리드 싱글 "Nothing else Matters"의 조상격되는 곡으로, 그들의 얼터너티브 락으로의 변절이 단순히 시애틀 그런지 씬의 맹렬한 공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Fade To Black, Welcome Home, One과 같은 소위 "락발라드"로 "재미" 좀 봤었던 것에대해서 비롯된 것이다. Escape는 너무 Bullsh*t이므로 패스...
결론적으로, 이 앨범은 메탈리카의 최고의 앨범이고, 메탈 장르에서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인 The Call of Ktulu가 수록되있지만 나머지 내용물은 그저 그런... 메탈 전체에서 손에 꼽힐 만한 클라스는 아니다.
점수: 85점+10점(The Call of Ktulu)-5점(최악의 수록곡 Escape)-5점(과대평가된 점수 조정을 위해)
Dream Theater - The Astonishing (2016)
Rating : 40 / 100
Date : 2019-03-12
드림시어터는 이제 밴드를 해체하고 버클리 음대로 돌아가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를 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기존의 드림시어터 특유의 의미없는 차력쇼 플레이를 아득히 뛰어넘는 눈물과 통한의 돈고쇼로 도배된 이 망작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는 글들(용비어천가가 따로 없다.)은 읽으면 읽을 수록 그 팬심에 감동을 먹어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이다.
성분노를 사뿐히 즈려밟고 사실상 루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인간 초월적 역작" The Astonishing은 메탈 씬에 "PROGRESSIVE" 광풍을 불러일으켰던 차력쇼의 대마왕 드림시어터의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테크닉적인 우수성이 왜 예술적 가치의 척도가 될 수 없는가? 이 졸작이 그 이유를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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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정 장르 혹은 밴드의 앨범을 비꼬거나 비난하여 사이트의 분위기를 흐릴 경우
6. 앨범의 평균평점을 조절하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저평점 혹은 고평점을 부여할 경우
7. 비판보다 비난 혹은 비아냥에 가까운 앨범평가 글을 작성할 경우
조치 : 로그인 10일 차단 및 해당 앨범평가 삭제
Dream Theater – Awake (1994) (80/100)
차력쇼는 차력쇼이나 듣기 좋은 차력쇼임은 부인할 수없다.
Animals as Leaders – Animals as Leaders (2009) (75/100)
차력쇼인가? 돈고쇼인가?
Yngwie J. Malmsteen's Rising Force – Rising Force (1984) (65/100)
재즈처럼 센스돋보이는 즉흥연주가 아닌 이상, 과도한 테크닉 과시 연주는 차력쇼일 뿐이다. 잉베이는 그 누구보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지만, 그 누구보다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지 못한다. "클래식을 듣고 싶다면, 클래식을 들어라!"
Metallica / Lou Reed – Lulu (2011) (40/100)
졸부가 배운 척 해봤자 추해질 뿐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1984)
Rating : 85 / 100
Date : 2019-03-02
Ride The Lightning이 메탈리카 최고의 앨범임은 부정할 수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앨범이 과연 모든 스래쉬 메탈 앨범 중에 가장 뛰어난 앨범들 (Rust In Peace, Hell Awaits, Beneath The Remains, Punishment for Decadence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의 명작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일단, 스래쉬 메탈이라고 말할 곡이 너무 적다. 앨범의 딱 절반인 4곡만이 스래쉬 메탈 곡이다. 아무리 이 4곡이 뛰어나다해서 겨우 절반만 스래쉬 메탈인 이 앨범을 스래쉬 메탈전체를 대표할 만한 명반이라는 것 자체가 스래쉬 메탈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행위라고 볼수 밖에 없다. (물론 저 4곡 중에 진정으로 위대한 곡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나머지 곡들은 그 존재자체로 이 앨범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다. 물론 The Call of Ktulu라는 압도적인 걸작은 제외하고 말이다. 3번 트랙은 라이브용 후렴구 떼창 유도곡으로만 그 존재 가치가 있을 뿐이고, 4번 트랙은 Metallica의 셀아웃 앨범 "Metallica" 수록곡이자 리드 싱글 "Nothing else Matters"의 조상격되는 곡으로, 그들의 얼터너티브 락으로의 변절이 단순히 시애틀 그런지 씬의 맹렬한 공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Fade To Black, Welcome Home, One과 같은 소위 "락발라드"로 "재미" 좀 봤었던 것에대해서 비롯된 것이다. Escape는 너무 Bullsh*t이므로 패스...
결론적으로, 이 앨범은 메탈리카의 최고의 앨범이고, 메탈 장르에서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인 The Call of Ktulu가 수록되있지만 나머지 내용물은 그저 그런... 메탈 전체에서 손에 꼽힐 만한 클라스는 아니다.
점수: 85점+10점(The Call of Ktulu)-5점(최악의 수록곡 Escape)-5점(과대평가된 점수 조정을 위해)
Dream Theater - The Astonishing (2016)
Rating : 40 / 100
Date : 2019-03-12
드림시어터는 이제 밴드를 해체하고 버클리 음대로 돌아가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를 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기존의 드림시어터 특유의 의미없는 차력쇼 플레이를 아득히 뛰어넘는 눈물과 통한의 돈고쇼로 도배된 이 망작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는 글들(용비어천가가 따로 없다.)은 읽으면 읽을 수록 그 팬심에 감동을 먹어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이다.
성분노를 사뿐히 즈려밟고 사실상 루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인간 초월적 역작" The Astonishing은 메탈 씬에 "PROGRESSIVE" 광풍을 불러일으켰던 차력쇼의 대마왕 드림시어터의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테크닉적인 우수성이 왜 예술적 가치의 척도가 될 수 없는가? 이 졸작이 그 이유를 말해줄 것이다.
DeepCold 2019-03-12 03:42 | ||
딱히 질좋은 글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이 정도가 차단의 대상이라면 제가 누구누구라고 콕 집어서 언급하진 못하겠습니다만 이거보다 심한 분들도 꽤 됩니다. 차단까지는 약간 아닌 것 같습니다. | ||
형블블 2019-03-12 11:30 | ||
솔직히 좋은 조치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드네요. 대놓고 저격+인신공격 수준이 아닌 이상 비아냥조의 평가일지라도(애초에 '비아냥거린다'의 기준이 주관적이기도 하고 본문이 그리 비아냥조인지도 모르겠고요)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봅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36.221.82 | ||
scratch 2019-03-12 13:23 | ||
개인적으로는 Dream Theater - The Astonishing에 달린 평처럼,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대해' 비아냥 섞인 태도로 왈가왈부하는 정도만 제재했으면 합니다. | ||
Divine Step 2019-03-12 13:27 | ||
다른 사람들의 평에 토다는 것은 문제지만 혼자 중얼대는거는 어떤 내용이든 받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
Harlequin 2019-03-12 14:51 | ||
음... 제 생각에 잉베이 코멘트도 특정 장르 비하하거나 타인 평과 취향을 저격하는 경우는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이러한 코멘트나 리뷰에 대한 제재에 절대적인 기준을 세울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운영방침이 제시되고 수용되는 동안 앞으로 이런 류의 의견 대립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글스님 판단을 존중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생 많으십니다. | ||
버닝앤젤 2019-03-12 14:57 | ||
아주 적절한 조치이십니다 이렇게하면 불필요한 싸움은 없어지게되겠죠 좀더 생각하며 코멘트, 리뷰도 쓰게될거고 타인의 평에 왈가왈부하는 코멘트및 리뷰들도 사라지게 될겁니다 댓글들보니까 반대의견도 좀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선 운영자님의 판단하에 제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결정하신대로 끝까지 밀고 나가셨음 좋겠습니다 | ||
겸사겸사 2019-03-12 17:13 | ||
리뷰 내용에 대해 삭제-차단에 대한 논란이 있는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운영자분의 결정이 있기까지 유저 내부적으로 자유로움을 남용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제가 작성한 몇몇 코멘트에도 저속한 표현 또는 아티스트 비하 어조의 글이 섞여있다보니....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해당 코멘트들을 수정하도록 해야겠군요. | ||
B1N4RYSUNSET 2019-03-12 22:23 | ||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 ||
으엉어 2019-03-12 23:04 | ||
? 혹평은 쓰지 말라는건가요? 몇개는 그냥 그닥 기분 나빠보이는 표현은 없는거 같은데 여기 음악주관주의 지향하는 곳 아니였나요? 인신비하 없는 선에서 평도 주관적으로 혹평 쓰면 안되나요? | ||
저스트비 2019-03-12 23:22 | ||
이게 과연 정말로 적절한 조치일까요. 저분의 경우 글을 비꼬면서 쓰는 건 맞는 것 같지만 차단의 대상까지 될 정도로 잘못 되어있는 리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
Extreme metal 2019-03-12 23:58 | ||
어차피 이글스님 개인 사이트니까 수긍할 사람은 수긍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찬성입니다. 욕설없이도, 구체적인 비난없이도 욕설보다 더 더러운 글이 나올수 있습니다. | ||
저스트비 2019-03-13 13:59 | |||
그거 굉장히 위험한 의견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나가는 리뷰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개인사이트니까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는 건.... | |||
휘루 2019-03-13 00:08 | ||
이런 코멘트, 리뷰의 스타일이 유명하지 않은 밴드에 한해서만 관대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정도로 차단을 하시는 건 약간 과도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주관적인 글이지 대놓고 저격한 글도 아니기에 제가 그런 식으로 적었어도 차단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어쨌든 이글스님이 운영자시니까 받아들여야겠지요. | ||
강아지똥 2019-03-13 00:18 | ||
쓰레기 같은 감정의 배설을 쓸 것인지 앨범에 대한 감상 및 정보를 쓸것인지는 본인 선택이지요. 혹평을 쓰지말라고하는 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락꾸룩 2019-03-13 01:45 | ||
적절 | ||
Opetholic 2019-03-13 10:58 | ||
고생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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