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플레이리스트
오필리아 - 당신의 환상을 동정하라
할로우 잰 - Rough Draft In Progress
할로우 잰 - Day Off
Novembers Doom - To Welcome The Fade
Novembers Doom - The Pale Haunt Departure
삼청 - 멸절
The Sword - Age of Winters
Om - God Is Good
Green Carnation - A Blessing In Disguise
Green Carnation - The Quiet Offspring
Dimension Zero - Silent Night Fever
Dimension Zero - This Is Hell
Nevermore - Dead Heart, In A Dead World
Nevermore - Enemies of Reality
Nevermore - This Godless Endeavor
Edge of Sanity - Purgatory Afterglow
Watchtower - Control & Resistance
Mors Principium Est - ...And Death Said Live
Mors Principium Est - Dawn of The 5th Era
At The Gates - At War With Reality
김두수 - 열흘 나비
김두수 - 곱사무
Lake of Tears - A Crimson Cosmos
Lake of Tears - Forever Autumn
Lake of Tears - Moons And Mushrooms
Empyrium - Where At Night The Wood Grouse Plays
Empyrium - Weiland
In The Woods... - Omnio
In The Woods... - Strange In Stereo
그 외
언니네이발관 - 후일담, 꿈의 팝송, "순간을 믿어요", 가장 보통의 존재
오랜만이네요. 많은 음악을 들은건 아니지만 간간히 음반도 구입하고, 스래쉬도 조금씩 들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네요. 원체 취향에 맞지가 않아서. 그래도 Nevermore는 잘들었습니다.
언니네이발관 6집이 올해 나올 예정인데...글쎄요. 기대는 반반입니다. 물론 발매 가능성에 대한 기대죠. 5집도 결국 미루고 미뤄서 발매 콘서트가 끝나고 난 뒤에야 나왔으니까요.
MPE 5집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MPE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오히려 평가가 낮은 것 같지만, 이정도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지션이라면 꾸준히 외길을 파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변화의 필요성은 전혀 못느끼겠군요.
Empyrium과 Lake of Tears는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데, 최근에 라이브 앨범과 신보가 나온 것 같더군요. 특히 Empyrium의 신보는...정말 기대됩니다. 얼른 구해서 들어봐야겠네요.
요즘엔 안좋은 일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서 메탈보다는 언니네이발관의 음악을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최근에 구한 김두수님의 음악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얼른 지금 이 힘든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구르는 돌 2015-02-04 19:48 | ||
네버무어가 제일 눈에 띄네요 | ||
겸사겸사 2015-09-07 01:19 | ||
저랑 많이 겹치는군요. | ||
▶ 그간의 플레이리스트 [2]
2015-02-03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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