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홀's Favorite Song Part 1
저도 한 번 써봐요ㅋㅋ 그냥 쓰려니까 정리도 안되고 해서 나름 객관적인 아이팟 재생횟수를 기준으로 썼는데 이거 쓰느라고 재생횟수한번 보니까 예상과는 좀 다르고 재미도 있네요. 무지 좋아하는 곡인데도 순위가 낮은 곡도 많고 반대의 경우도 많군요ㅋㅋ
1. 부활 - 희야
1위는 희야입니다. 뭐 2위와도 횟수가 2배 차이니까 압도적이죠. 저도 좋아하는 노래이고 친구들이 빌려가서도 많이 들어서 그럴수밖에 없겠네요.
2. X - Endless Rain
말할 필요도 없는 엑스재팬의 살상발라드 곡입니다. 이곡도 저의 선호+친구들의 선호가 합쳐져서 2위를 한 거 같네요.
3.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4. 부활 - Never Ending Story
5. 부활 - 사랑할수록
이쯤되면 부활의 무차별공격수준인데요...이 세곡도 앞의 두곡과 마찬가지로 저의 선호+친구의 선호가 합쳐진 곡들이기 때문에 3~5위를 했겠죠?
헤비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멋지게 불러보고 싶은 노래 중 하나인데 혼자서 부르면 어색 그 자체네요. 이승철과 김태원이 부른 노래니 당연하겠지요? 네버 엔딩 스토리야 뭐 말할것도 없이 2000년 이후의 가요곡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명곡이구요. 슬픈 사연이 담긴 고 김재기씨의 아름다운 보컬이 빛나는 사랑할수록도 아주 강력추천입니다.
6. 부활 - 인형의 부활
아까부터 자꾸 부활만 나와서 또냐? 하시겠지만 이 곡은 앞엣곡들과는 다른게 저만 들었다는 겁니다. 김태원의 기타실력이 아주 멋지게 들어나는 곡으로 양손 태핑까지도 나옵니다ㅋㅋ 헤비한 하드록/헤비메탈 곡으로 스트레이트하게 달려주는게 좋습니다. 중간의 발라드 부분은 좀 빼주었으면.....
7. Slayer - Angel of Death
오오오 드디어 나왔습니다. 슬레이어 대망의 Angel of Death... 메탈리카 전 곡을 미친듯이 무한 재반복으로 듣고나서 뭐 강력한 거 없나 하고 찾을때 나왔던 곡이 이겁니다. 앞부분의 샤우팅부터 막 후려대는 기타솔로, 무자비한 드러밍까지 제 정신을 혼미할 지경까지 만든 곡으로 역시 헤비메탈 곡중엔 1등을 했군요ㅋㅋ
8. Rainbow - Lost In Hollywood
레인보우 곡중에는 Stargazer나 Kill The King을 제일 많이 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Lost In Hollywood가 나왔네요;;;코지파웰의 드럼솔로로 시작하는 곡으로 디오가 떠난 이후의 레인보우의 노래중 최고 명곡이라 생각하는 노래입니다.
9. 박완규 - 욕망이란 이름
박완규가 목소리 1단계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의 2집 수록곡으로 꽤 유명할겁니다. '어~린 왕~자, 꿈을 꾸는 아~이' 하는 이 부분은 옛날에 뭣도 모를때에 티비에서 들었을 떄도 상당히 좋다고 느꼈죠ㅋㅋ 박완규 노래 중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요즘에는 이 노래에서 옛날같은 고음처리는 힘들어하더군요....
10. Deep Purple - Child In TIme (Made In Japan)
딥퍼플의 최고명곡 Child In Time입니다. 메이드 인 재팬과 인 락 두가지 버전을 다 좋아하고 이따금 다른 버전도 듣기 때문에 순위가 낮아진거 같네요ㅋㅋ 이안 길런의 귀곡성같은 보컬도 좋지만 이 곡은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솔로가 정말 일품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기타솔로.....정말 명곡입니다. Scandinavian Night 에서는 Mandrake Roots 28분, Child In Time 20분의 연속공격으로 정신을 뺴놓는데요 이때 정말 기타솔로가 진국입니다. 즉흥연주로 곡 길이를 늘려버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차일드 인 타임 만큼은 대박이라고 생각하죠.
11. 백두산 - Up In The Sky
2집 수록곡으로 최신작에는 빠방한 사운드로 다시 녹음되서 들어있죠. 앞곡 The Moon On The Baekdoo Mountain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곡으로 박살 헤비메탈곡입니다.
12. Led Zeppelin - Since I've Been Loving You
레드제플린 최고곡이라 생각하는 세곡 Since I've Been Loving You, Stairway To Heaven, Kashmir중 한곡으로 이 셋중 가장 좋아합니다. 완전 블루스곡인데 로버트 플랜트의 노래와 지미 페이지의 질질짜는 기타연주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어떤 분이 이곡에서 로버트 플랜트 노래를 교성같다고 하셨는데 매우 적절한 것 같습니다;;;;;
13. Loudness - Soldier of Fortune
딥퍼플의 솔저옵포춘도 좋아하지만 라우드니스의 곡을 더 좋아합니다. 참고로 두 곡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ㅋㅋ아메리칸 보컬리스트 마이클 베세라와 처음 작업한 음반 수록곡으로 앙칼진 보컬이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 곡 기타솔로에서 아키라 타카사키의 필살 태핑을 들을수 있는데 정말 키보드소리 같단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14. Yngwie Malmsteen - Rising Force
잉베이 맘스틴의 주제가라고 해도 되는 라이징 포스입니다. 이곡이 왜 Rising Force 앨범에 없는 지는 좀 의문이지만 어쨌든 좋은 곡입니다. 드럼 인트로부터 끝부분의 기타 후루룩까지....
15. Gamma Ray - As Time Goes By
감마레이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달려일변도입니다. 랄프 쉬퍼스의 금속성 보컬도 강력하고 뭐 최곱니다.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뭐 1절도 다 못부르고 돼지 잡는 소리만 나네요....
16. Judas Priest - The Setinnel
주다스 최고 명곡 등장이요!!!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스 앨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곡으로 비인간적이다 싶을 정도의 완성도와 보컬 퍼포먼스가 담겨있죠. 더욱 놀라운 것은 글렌 팁튼옹이 몇시간 만에 작곡을 했다고 하는 것인데 믿기지 않네요.....프리스트 라이브 영상보면 이 곡 기타솔로 떄에 핼포드옹이 기체조 같은 동작을 보여주는데 몸치로 그런 거 하니까 간지가 뿜어져 나오면서도 귀엽습니다;;;;;
17. Primal Fear - Back From Hell
누클리어 파이어 앨범 수록곡으로 짧고 굵은 곡입니다. 처음들었을떄 무슨 패인킬러 재림인줄 알았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드럼 달리고 보컬 하늘 날고 그러네요;;;시원스럽기로는 프라이멀 피어 역대곡중 최고 인 것 같습니다.
18. Rainbow - Kill The King
레인보우 3집 수록곡으로 70년대 곡 맞나 싶을 정도의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면 완전 80년대 중후반 헤비메탈로 봐도 될 정도의 곡인데 고전 헤비메탈의 명곡 중 하나죠. 무지 좋아하는 곡인데
19. Dio - Stand Up And Shout
디오 1집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디오, 비니 어피스, 비비안 캠밸 등 강력한 인물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격렬한 곡입니다. 다음 앨범의 We Rock과도 비슷한 곡인데 전 이곡을 좀 더 좋아합니다.
20. Slayer - War Ensemble
Angel of Death 와 함께 쌍명곡이라 생각하는 곡으로 앞부분에 데이브 '륨'바르도ㅋㅋㅋㅋ의 드럼 묘기도 나오고 아주 좋은 곡입니다.
21. Skid Row - 18 And Life
스키드 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3집 Subhuman Race지만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은 희안하게도 1집입니다;;;;거기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은 18 And Life로 바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입니다. 이 노래에서 만큼은 과연 사람인가 할 정도의 느낌도 가끔 들지요.
22. 작은하늘 - 자연의 조화
임재범, 김종서와 함께 80년대 삼대 락보컬이었다는 김성헌...그의 능력을 가장 잘 드러냈다고 하는 작은하늘의 1집 수록곡입니다. 판소리를 전공했다는 그답게 파워풀한 목소리에 찢어지는 고음까지 겸비한 보컬로 이 노래에서도 아주 뛰어난 가창력을 보입니다. 기타리스트 이근형의 아밍도 대단하다고 하는데 이 앨범은 녹음상태가 후져서 아밍이니 뭐니는 둘째치고 리프도 좀 뭉개져 들립니다;;;;그리고 보니 씨디가 아작났던 앨범이네요;;;;
23. Stryper - Shout At The Devil
고음빠니 뭐니 욕은 많이 먹는 밴드지만 곡이 좋다는 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스트라이퍼의 곡입니다. 이 곡을 제일 좋아하는데 단순한 듯 하면서도 묘한 중독성이 있는 에레이 메탈계의 명곡이죠.
24. Led Zeppelin - Immigrant Song
일명 타잔송이라고도 하죠ㅋㅋ 로버트 플랜트의 노래는 이 곡에선 정말 노래를 위해 태어났다고 할수밖에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쿵빡쿵빡 쳐주는 드럼도 죽이구요.
25. Rainbow - Stargazer
레인보우 일격필살곡 나왔습니다. 뭐 설명이 필요없는 곡으로 그냥 들으세요ㅋㅋ
26. 부활 - 마술사
박완규의 멋진 보컬이 빛나는 '불의 발견' 수록곡으로 어린 박완규의 초고음이 아주 두드러지는 곡입니다.
27. Rainbow - Light In The Black
음반에서는 스타게이저 다음곡으로 스타게이저 맘먹는 대곡입니다. 여기서 리치 블랙모어가 2분정도 솔로를 하는데 정말 명기타솔로입니다. 여기서 코지 파웰이 8분내내 투베이스를 밟는데 70년대에 이런 드러밍을 보이다니 끝내줍니다;;
28. Judas Priest - Breaking The Law
29. Judas Priest - Painkiller
음..........앨범을 사고나서 다시 넣어서 재생횟수초기화되고 그 이후로는 들은 횟수가 급격히 줄어버려서 순위가 아주 낮군요. 이 두곡은 제가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자겠지요? 음.....내한공연때 Breaking The What?!?! 이거 두귀로 직접 들었어야 하는데....평샏 한이 될지도 모르니까 한번만 더 와주세요!!!
30. Yngwie Malmsteen - Far Beyond The Sun
파트 1의 마지막 30위 곡으로 사람을 압도한다고 표현했던 잉베이 기타의 진수가 담겨있는 연주곡입니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곡인데요, 정말 엄청난 기타속주를 들려줍니다.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정말 압도당합니다...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1. 부활 - 희야
1위는 희야입니다. 뭐 2위와도 횟수가 2배 차이니까 압도적이죠. 저도 좋아하는 노래이고 친구들이 빌려가서도 많이 들어서 그럴수밖에 없겠네요.
2. X - Endless Rain
말할 필요도 없는 엑스재팬의 살상발라드 곡입니다. 이곡도 저의 선호+친구들의 선호가 합쳐져서 2위를 한 거 같네요.
3.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4. 부활 - Never Ending Story
5. 부활 - 사랑할수록
이쯤되면 부활의 무차별공격수준인데요...이 세곡도 앞의 두곡과 마찬가지로 저의 선호+친구의 선호가 합쳐진 곡들이기 때문에 3~5위를 했겠죠?
헤비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멋지게 불러보고 싶은 노래 중 하나인데 혼자서 부르면 어색 그 자체네요. 이승철과 김태원이 부른 노래니 당연하겠지요? 네버 엔딩 스토리야 뭐 말할것도 없이 2000년 이후의 가요곡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명곡이구요. 슬픈 사연이 담긴 고 김재기씨의 아름다운 보컬이 빛나는 사랑할수록도 아주 강력추천입니다.
6. 부활 - 인형의 부활
아까부터 자꾸 부활만 나와서 또냐? 하시겠지만 이 곡은 앞엣곡들과는 다른게 저만 들었다는 겁니다. 김태원의 기타실력이 아주 멋지게 들어나는 곡으로 양손 태핑까지도 나옵니다ㅋㅋ 헤비한 하드록/헤비메탈 곡으로 스트레이트하게 달려주는게 좋습니다. 중간의 발라드 부분은 좀 빼주었으면.....
7. Slayer - Angel of Death
오오오 드디어 나왔습니다. 슬레이어 대망의 Angel of Death... 메탈리카 전 곡을 미친듯이 무한 재반복으로 듣고나서 뭐 강력한 거 없나 하고 찾을때 나왔던 곡이 이겁니다. 앞부분의 샤우팅부터 막 후려대는 기타솔로, 무자비한 드러밍까지 제 정신을 혼미할 지경까지 만든 곡으로 역시 헤비메탈 곡중엔 1등을 했군요ㅋㅋ
8. Rainbow - Lost In Hollywood
레인보우 곡중에는 Stargazer나 Kill The King을 제일 많이 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Lost In Hollywood가 나왔네요;;;코지파웰의 드럼솔로로 시작하는 곡으로 디오가 떠난 이후의 레인보우의 노래중 최고 명곡이라 생각하는 노래입니다.
9. 박완규 - 욕망이란 이름
박완규가 목소리 1단계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의 2집 수록곡으로 꽤 유명할겁니다. '어~린 왕~자, 꿈을 꾸는 아~이' 하는 이 부분은 옛날에 뭣도 모를때에 티비에서 들었을 떄도 상당히 좋다고 느꼈죠ㅋㅋ 박완규 노래 중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요즘에는 이 노래에서 옛날같은 고음처리는 힘들어하더군요....
10. Deep Purple - Child In TIme (Made In Japan)
딥퍼플의 최고명곡 Child In Time입니다. 메이드 인 재팬과 인 락 두가지 버전을 다 좋아하고 이따금 다른 버전도 듣기 때문에 순위가 낮아진거 같네요ㅋㅋ 이안 길런의 귀곡성같은 보컬도 좋지만 이 곡은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솔로가 정말 일품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기타솔로.....정말 명곡입니다. Scandinavian Night 에서는 Mandrake Roots 28분, Child In Time 20분의 연속공격으로 정신을 뺴놓는데요 이때 정말 기타솔로가 진국입니다. 즉흥연주로 곡 길이를 늘려버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차일드 인 타임 만큼은 대박이라고 생각하죠.
11. 백두산 - Up In The Sky
2집 수록곡으로 최신작에는 빠방한 사운드로 다시 녹음되서 들어있죠. 앞곡 The Moon On The Baekdoo Mountain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곡으로 박살 헤비메탈곡입니다.
12. Led Zeppelin - Since I've Been Loving You
레드제플린 최고곡이라 생각하는 세곡 Since I've Been Loving You, Stairway To Heaven, Kashmir중 한곡으로 이 셋중 가장 좋아합니다. 완전 블루스곡인데 로버트 플랜트의 노래와 지미 페이지의 질질짜는 기타연주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어떤 분이 이곡에서 로버트 플랜트 노래를 교성같다고 하셨는데 매우 적절한 것 같습니다;;;;;
13. Loudness - Soldier of Fortune
딥퍼플의 솔저옵포춘도 좋아하지만 라우드니스의 곡을 더 좋아합니다. 참고로 두 곡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ㅋㅋ아메리칸 보컬리스트 마이클 베세라와 처음 작업한 음반 수록곡으로 앙칼진 보컬이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 곡 기타솔로에서 아키라 타카사키의 필살 태핑을 들을수 있는데 정말 키보드소리 같단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14. Yngwie Malmsteen - Rising Force
잉베이 맘스틴의 주제가라고 해도 되는 라이징 포스입니다. 이곡이 왜 Rising Force 앨범에 없는 지는 좀 의문이지만 어쨌든 좋은 곡입니다. 드럼 인트로부터 끝부분의 기타 후루룩까지....
15. Gamma Ray - As Time Goes By
감마레이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달려일변도입니다. 랄프 쉬퍼스의 금속성 보컬도 강력하고 뭐 최곱니다.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뭐 1절도 다 못부르고 돼지 잡는 소리만 나네요....
16. Judas Priest - The Setinnel
주다스 최고 명곡 등장이요!!!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스 앨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곡으로 비인간적이다 싶을 정도의 완성도와 보컬 퍼포먼스가 담겨있죠. 더욱 놀라운 것은 글렌 팁튼옹이 몇시간 만에 작곡을 했다고 하는 것인데 믿기지 않네요.....프리스트 라이브 영상보면 이 곡 기타솔로 떄에 핼포드옹이 기체조 같은 동작을 보여주는데 몸치로 그런 거 하니까 간지가 뿜어져 나오면서도 귀엽습니다;;;;;
17. Primal Fear - Back From Hell
누클리어 파이어 앨범 수록곡으로 짧고 굵은 곡입니다. 처음들었을떄 무슨 패인킬러 재림인줄 알았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드럼 달리고 보컬 하늘 날고 그러네요;;;시원스럽기로는 프라이멀 피어 역대곡중 최고 인 것 같습니다.
18. Rainbow - Kill The King
레인보우 3집 수록곡으로 70년대 곡 맞나 싶을 정도의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면 완전 80년대 중후반 헤비메탈로 봐도 될 정도의 곡인데 고전 헤비메탈의 명곡 중 하나죠. 무지 좋아하는 곡인데
19. Dio - Stand Up And Shout
디오 1집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디오, 비니 어피스, 비비안 캠밸 등 강력한 인물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격렬한 곡입니다. 다음 앨범의 We Rock과도 비슷한 곡인데 전 이곡을 좀 더 좋아합니다.
20. Slayer - War Ensemble
Angel of Death 와 함께 쌍명곡이라 생각하는 곡으로 앞부분에 데이브 '륨'바르도ㅋㅋㅋㅋ의 드럼 묘기도 나오고 아주 좋은 곡입니다.
21. Skid Row - 18 And Life
스키드 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3집 Subhuman Race지만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은 희안하게도 1집입니다;;;;거기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은 18 And Life로 바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입니다. 이 노래에서 만큼은 과연 사람인가 할 정도의 느낌도 가끔 들지요.
22. 작은하늘 - 자연의 조화
임재범, 김종서와 함께 80년대 삼대 락보컬이었다는 김성헌...그의 능력을 가장 잘 드러냈다고 하는 작은하늘의 1집 수록곡입니다. 판소리를 전공했다는 그답게 파워풀한 목소리에 찢어지는 고음까지 겸비한 보컬로 이 노래에서도 아주 뛰어난 가창력을 보입니다. 기타리스트 이근형의 아밍도 대단하다고 하는데 이 앨범은 녹음상태가 후져서 아밍이니 뭐니는 둘째치고 리프도 좀 뭉개져 들립니다;;;;그리고 보니 씨디가 아작났던 앨범이네요;;;;
23. Stryper - Shout At The Devil
고음빠니 뭐니 욕은 많이 먹는 밴드지만 곡이 좋다는 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스트라이퍼의 곡입니다. 이 곡을 제일 좋아하는데 단순한 듯 하면서도 묘한 중독성이 있는 에레이 메탈계의 명곡이죠.
24. Led Zeppelin - Immigrant Song
일명 타잔송이라고도 하죠ㅋㅋ 로버트 플랜트의 노래는 이 곡에선 정말 노래를 위해 태어났다고 할수밖에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쿵빡쿵빡 쳐주는 드럼도 죽이구요.
25. Rainbow - Stargazer
레인보우 일격필살곡 나왔습니다. 뭐 설명이 필요없는 곡으로 그냥 들으세요ㅋㅋ
26. 부활 - 마술사
박완규의 멋진 보컬이 빛나는 '불의 발견' 수록곡으로 어린 박완규의 초고음이 아주 두드러지는 곡입니다.
27. Rainbow - Light In The Black
음반에서는 스타게이저 다음곡으로 스타게이저 맘먹는 대곡입니다. 여기서 리치 블랙모어가 2분정도 솔로를 하는데 정말 명기타솔로입니다. 여기서 코지 파웰이 8분내내 투베이스를 밟는데 70년대에 이런 드러밍을 보이다니 끝내줍니다;;
28. Judas Priest - Breaking The Law
29. Judas Priest - Painkiller
음..........앨범을 사고나서 다시 넣어서 재생횟수초기화되고 그 이후로는 들은 횟수가 급격히 줄어버려서 순위가 아주 낮군요. 이 두곡은 제가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자겠지요? 음.....내한공연때 Breaking The What?!?! 이거 두귀로 직접 들었어야 하는데....평샏 한이 될지도 모르니까 한번만 더 와주세요!!!
30. Yngwie Malmsteen - Far Beyond The Sun
파트 1의 마지막 30위 곡으로 사람을 압도한다고 표현했던 잉베이 기타의 진수가 담겨있는 연주곡입니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곡인데요, 정말 엄청난 기타속주를 들려줍니다.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정말 압도당합니다...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타루김 2009-12-04 02:18 | ||
아니...ㅋㅋㅋ 잘읽고 있는데 중간에 륨바르도 드립이ㅋㅋㅋㅋ 아이고오...ㅋㅋㅋㅋㅋ | ||
MaidenHolic 2009-12-04 12:33 | ||
한국거가 되게 많네요 ㅎㅎ 부활좀 어떻게 들어봣으면 하는데 ㅠ | ||
DaveÅkerfeldt 2009-12-05 05:05 | ||
한국곡이 정말 많군요... 전 국내 락은 들국화랑 유재하밖에 안들어서잘...ㅋㅋ | ||
Dream Theater 2010-04-12 04:13 | ||
유재하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군요 반갑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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