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ㅋㅋ
꼬박 한달만에 돌아왔습니다 ㅋㅋ
오티가서 죽었다 살아나기도 하고... 뭐 여러일로 바쁜 한달이어서..ㅋㅋㅋ
근데 요즘 감기 죽여주는군요..
저희 가족 죽어나고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바랍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수능이 다가올때 즈음에..
SCARECROW발매반이 향에 대거 입고된적이 있습니다ㅋㅋ
그때 나일,이몰레이션,셉틱플래쉬 등등.. 쟁쟁한 음반들은 건졌었는데..
그때 건진것 중 하나가 벨퍼거 2011년음반이었습니다..
그 앨범은 뭔가 육중함과 동시에 드라마틱해서 거부감 없는 먹기편한 음식같았는데요...
그 앨범에 반해서 하나 더있던 윗 사진의 앨범을 건졌습니다.
2011년작보다 먼저 나온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사운드는 정말이지.. 일품이었습니다!!!!!!!!!
근데 음악은 뒤로 갈수록 지루하더군요 ㅜㅜㅜ
은근히 실망스러웠습니다.
투 헬 윗 갓!!
이게 마지막 앨범은 아니겠지요...
한번쯤 더 나왔으면 좋겠군요 ㅋㅋ 뭐 어쨌든 제 인생 최고의 명반 중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호프만형제의 AMON앨범 언제 나옵니까?? ㅜㅜ
화제작입니다.... 나쁜의미로..
메킹여러분들 ㅋㅋ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가혹하시더군요 ㅋㅋ
다른밴드가 클럽적인것을 시도했다면 모를까...
모비드 앤젤이!!!!! ㅋㅋㅋㅋ 팬이라면 배신감 충분히 느낄만 합니다 ㅋㅋ
근데.. 저는 변화했다고 무조건 배척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지..
마냥 싫지만은 않더군요...
특히 Existo Vulgoré 같은 트랙은 꽤나 자주듣습니다.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괜찮았던건.. 빈센트의 그로울링............
그렇게 발음이 정확하고 시원한 그로울링은 처음들어봅니다..ㅋㅋ
다음번엔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면 합니다 ㅋㅋ
앨범전체는 앨범이 없어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고작 twenty one이라는 트랙 하나 들었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라이센스가 안된다면 정말 미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번작으로 처음 접했는데 ㅋㅋ 그것도 좋았는데 이번엔 대.박. 입니다 ㅋㅋ
근데 라이센스 된다는군요 ㅋㅋㅋ 에볼루션 만세입니다 ㅋㅋ
자.... 그럼 저는 국내반 발매일까지
불면증 예약입니다!!!!!!!!!!!!!!!!!!ㅋㅋ
Mefisto 2012-02-28 22:27 | ||
모비드앤젤 저앨범듣고난후론 이상하게 초기작에 대한 애정도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ㅡㅡ;; 왜인진 모르겠...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