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0 Power Metal Albums of the 2019

토비아스 사멧의 창작력은 현재진행형. 캔디스 나이트를 포함한 빵빵한 게스트 역시 여전하며, 버릴 곡 없는 명반.

파비오 리오네와 루카 투릴리의 조합은 실패하지 않는다. 파워 메탈 역사에 남을 명반이 탄생했다. 이젠 이 쪽을 오리지널 랩소디라고 불러야 하나?

커리어 최고작이라고 생각함. 발라드 트랙과의 조화가 일품이며, 클레멘타인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본작에서 정점을 찍었다. 아름다운 앨범 아트는 보너스.

청량감 넘치는 전형적인 멜로딕 파워 메탈. 일부 트랙의 중독성이 상당함.

구 랩소디 사운드를 계승한 준수한 에픽 메탈 앨범. 믿고 듣는 콘티의 보컬과 빵빵한 오케스트라의 찰떡궁합.

기대도 하지 않았건만 이들이 간만에 준수한 작품을 냈다. 버릴 곡 없이 훌륭함. 300의 함성소리는 묘한 중독성이 있음.

핀란드 파워 메탈 밴드 답게, 밝고 톡톡 튀는 키보드 사운드와 박력있는 마커스 랭의 보컬이 잘 어울림. 초반부 곡들의 보컬 멜로디가 최고.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음악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아네트의 목소리는 여전히 Good!

80년대풍 스타일에 전자음을 적극 도입한 뽕짝 파워메탈. 그런데 음악이 너무 좋다. 보컬의 엄청난 실력은 여전함.

뮤직 비디오를 보면 유치함의 끝판왕인데, 음악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