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ness Descend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7, 1986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Combat Records |
Length | 35:25 |
Ranked | #7 for 1986 , #146 all-time |
Album Photos (16)
Darkness Descend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arkness Descends | 5:53 | 95 | 6 | Audio | |
2. | The Burning of Sodom | 3:18 | 90 | 5 | ||
3. | Hunger of the Undead | 4:19 | 93.3 | 6 | ||
4. | Merciless Death | 4:08 | 92.5 | 6 | ||
5. | Death Is Certain (Life Is Not) | 4:18 | 96.7 | 6 | Audio | |
6. | Black Prophecies | 8:34 | 94 | 5 | Audio | |
7. | Perish in Flames | 4:52 | 92.9 | 7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on Doty : Vocals
- Jim Durkin : Guitars
- Eric Meyer : Guitars
- Rob Yahn : Bass
- Gene Hoglan : Drums
Mike Gonzalez never actually played on this album even though he is mentioned in the credits as well as the inlay photos and the promo photos at the time. The bass parts were actually played by Rob Yahn, who left the band right after the album was finished.
Recorded at Music Grinder Studios & Mad Dog Studios.
Mixed at Mad Dog Studios. Mastered at Capital Studios.
Reissued in 1998 by Century ... See More
Recorded at Music Grinder Studios & Mad Dog Studios.
Mixed at Mad Dog Studios. Mastered at Capital Studios.
Reissued in 1998 by Century ... See More
Darkness Descends Videos
Darkness Descends Lists
(2)Darkness Descends Reviews
(4)Date : Nov 14, 2024
자꾸 여기서 Dave Lombardo라는 위대한 드러머가 먼저 있고 진호글란도 이에 못지 않다라는 식의 표현을 하는데 ㅡ.ㅡ
람바르도가 초기 시절에 진호글란에게 드럼 조언 구하면서 기술 배웠습니다 ... 이 인간들이 50년동안 드럼만 쳐온 인간들이라는 것이 더 놀라움..
그리고 이 집 Vocal은 KREATOR 밀란드 페트로차와 같은 사악한 음색과 공명을 가진 스트레이트로 광폭하기로는 로열 탑티어의 위대한 유전자입니다..
너무 피지컬이 강해서 팔세토 한답시고 Sadus vocal소리 내서 약간 품위가 떨어지는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고음은 Terrible Certainty - Extream Aggression - Coma of souls 시절의 밀란드 페트로차가 더 클린하다, 확실히 머리가 좋아서.. 요령이 있는 듯, 고어한 고음역은 또 '모비드세인트'의 vocal 감상해보세요, 밀란드와 흡사함. 기라성에 기라성이 넘쳐나는 세상..)
밀란드 페트로차의 다듬어지지 않는 어린 시절의 성량을 넘어서는 듯. 쉽게 이야기해 더 악을 잘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력을 다해 소리지르는 것임..
이 앨범과 멤버 조함은 스래쉬메탈에서의 유산입니다. 메이저 들처럼 멜로디로 대중을 유혹하지 않습니다.
그냥 끝날 때까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을 다해 죽여 패버리는 앨범입니다.
그런데 멜로디를 ... See More
람바르도가 초기 시절에 진호글란에게 드럼 조언 구하면서 기술 배웠습니다 ... 이 인간들이 50년동안 드럼만 쳐온 인간들이라는 것이 더 놀라움..
그리고 이 집 Vocal은 KREATOR 밀란드 페트로차와 같은 사악한 음색과 공명을 가진 스트레이트로 광폭하기로는 로열 탑티어의 위대한 유전자입니다..
너무 피지컬이 강해서 팔세토 한답시고 Sadus vocal소리 내서 약간 품위가 떨어지는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고음은 Terrible Certainty - Extream Aggression - Coma of souls 시절의 밀란드 페트로차가 더 클린하다, 확실히 머리가 좋아서.. 요령이 있는 듯, 고어한 고음역은 또 '모비드세인트'의 vocal 감상해보세요, 밀란드와 흡사함. 기라성에 기라성이 넘쳐나는 세상..)
밀란드 페트로차의 다듬어지지 않는 어린 시절의 성량을 넘어서는 듯. 쉽게 이야기해 더 악을 잘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력을 다해 소리지르는 것임..
이 앨범과 멤버 조함은 스래쉬메탈에서의 유산입니다. 메이저 들처럼 멜로디로 대중을 유혹하지 않습니다.
그냥 끝날 때까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을 다해 죽여 패버리는 앨범입니다.
그런데 멜로디를 ... See More
1 like
Date : Sep 21, 2014
86년은 Thrash Metal 팬들에게 뜻 깊은 해였다.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와 Slayer의 Reign in Blood를 정점으로 하여 무수히 많은 스래쉬 명반들이 쏟아져나왔다. Dark Angel도 86년에 있었던 스래쉬 메탈 무브먼트에 몸을 맡겼던 밴드 중 하나였다. 이들의 두 번째 앨범 Darkness Descends 역시 분기점이라 할 수 있었던 86년에 발표된 명작 스래쉬 메탈에 속하는 앨범이다. 물론 Dark Angel의 작품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위에서 언급한 Metallica와 Slayer에 비교하면 이들이 거둔 성과는 초라했다. 그러나 이들의 인지도와 상업적인 성과가 지지부단했다는 것이지 음악 자체가 별로였다는 뜻은 아니다. 이 앨범은 80년대 스래쉬 메탈씬 전체에서도 수위에 드는 명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다. Dark Angel의 멤버들은 이 앨범에 스래쉬 메탈이 추구하는 폭력성과 과격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Jim Durkin과 Eric Meyer 양인의 기타가 토해내는 리프는 흡사 광란의 칼춤을 추는 듯하며, Don Doty의 Death Metal 보컬들이 내는 그로울링과 같은 톤을 내고 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Gene Hoglan의 신들린 드러밍 역시 이 앨범에 한몫을 하고 있다. 동시대의 드러머 중에서 Dave Lombardo를 제외한다면, 거의 적수가 없다시피 한 그의 파괴적인 드러밍은 밴드의 비전을 더 무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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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1, 2013
폭력성과 공격성에서 이미 극한에 다다른 음악인 스래쉬 메탈의 대강의 음악적 특징이야 이미 설명과 정의가 다 되어있는 만큼 그 특성을 알아채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니나, 적어도 그 중에 ‘가장 순수한’ 형태의 스래쉬 메탈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걸 벗어나 있는 그대로 본다면 가장 순수한 형태의 스래쉬 메탈은 바로 이 Dark Angel 의 Darkness Descends 가 남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Darkness Descends 는 스래쉬 메탈이 보이는 음악적 특성을 전부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오직 스래쉬 메탈만을 위한 앨범이며, 100%의 스래쉬 상태로 이루어진 메탈에 대한 명쾌한 증명이다.
이 앨범에서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바로 음악적으로 극단에 다다른 ‘순수한 형태의 폭력성’ 일 것이다. 동시대에 나온 폭력성의 극한인 Pleasure To Kill 과 비교해보면 Pleasure To Kill 의 경우에는 스케일은 크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이 앨범에 비해 좁은 범위에 폭력성을 집중시켜서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폭력성은 Pleasure To Kill 이 더 큰 편이지만 Darkness Descneds에서 보이는 폭력성의 진가는 바로 ‘핵전쟁이 일어난 후 몰려오는 거대한 핵 후폭풍’을 연상시키는 표면적으론 꽤나 흐릿하지만 그 거대함으로 청자를 뭉 ... See More
Darkness Descends 는 스래쉬 메탈이 보이는 음악적 특성을 전부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오직 스래쉬 메탈만을 위한 앨범이며, 100%의 스래쉬 상태로 이루어진 메탈에 대한 명쾌한 증명이다.
이 앨범에서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바로 음악적으로 극단에 다다른 ‘순수한 형태의 폭력성’ 일 것이다. 동시대에 나온 폭력성의 극한인 Pleasure To Kill 과 비교해보면 Pleasure To Kill 의 경우에는 스케일은 크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이 앨범에 비해 좁은 범위에 폭력성을 집중시켜서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폭력성은 Pleasure To Kill 이 더 큰 편이지만 Darkness Descneds에서 보이는 폭력성의 진가는 바로 ‘핵전쟁이 일어난 후 몰려오는 거대한 핵 후폭풍’을 연상시키는 표면적으론 꽤나 흐릿하지만 그 거대함으로 청자를 뭉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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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30, 2012
Savagery!!! Furiousness!!! Destructive!!!
1986년은 Heavy Metal 의 중흥기였지만 그 중 Thrash Metal Scene 의 Renaissance 가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Slayer - Reign In Blood' 'Megadeth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Sepultura - Morbid Visions' 'Kreator - Pleasure To Kill' 등등 대륙별로 Thrash Metal Masterpiece 를 내놓으면서 Heavy Metal 내에서의 세력구축이 어느정도 완료가 되는 시기였다. 유구했던 1986년의 Thrash Metal Masterpiece 대열에 本作이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本作은 Bass, Drum, Guitar 의 과격적 정체성을 여과없이 분출한다. Drum 이 그 중심에 있지만 특히 Bass 의 과격적이고 흉폭한 연주가 다른 Thrash Masterpiece 와는 차별성이 있다.
Thrash Metal Track 치곤 長曲에 속하는 'Black Prophecies' 이란 곡으로는 Dark Angel 은 Great Band 라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한 과시라 하겠다.
1986년은 Heavy Metal 의 중흥기였지만 그 중 Thrash Metal Scene 의 Renaissance 가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Slayer - Reign In Blood' 'Megadeth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Sepultura - Morbid Visions' 'Kreator - Pleasure To Kill' 등등 대륙별로 Thrash Metal Masterpiece 를 내놓으면서 Heavy Metal 내에서의 세력구축이 어느정도 완료가 되는 시기였다. 유구했던 1986년의 Thrash Metal Masterpiece 대열에 本作이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本作은 Bass, Drum, Guitar 의 과격적 정체성을 여과없이 분출한다. Drum 이 그 중심에 있지만 특히 Bass 의 과격적이고 흉폭한 연주가 다른 Thrash Masterpiece 와는 차별성이 있다.
Thrash Metal Track 치곤 長曲에 속하는 'Black Prophecies' 이란 곡으로는 Dark Angel 은 Great Band 라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한 과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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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Descends Comments
(48)Dec 5, 2024
Sep 13, 2023
스래쉬메탈을 별로 안좋아했던 필자의 정신을 개조한 앨범. 처음 들었을땐 전곡이 다 똑같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며 필자 또한 그랬다.
2 likes
Jul 28, 2022
이런 세기의 명반에 뒤늦게 평을 남기지만 사실 이 앨범은 86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더라도 그 어떤 데스 블랙보다도 브루털한 연주라고 생각한다. Reign in Blood 보다도 훨씬 야만적인 사운드
7 likes
May 24, 2022
Have you ever heard thrash metal written after 1986? Did you enjoy it? If so, you have this album to thank.
4 likes
Mar 17, 2022
Darkness Descends album is really awesome honestly The album is strong, frank, and harmonious to the 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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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21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높이가 11m라고 한다. 너무 높으면 오히려 공포감이 줄어들어서 그렇댄다. 이게 이 앨범에 대한 비유로 적절한 것 같다. 지금 와서 이것보다 훨씬 빠른 음악 연주하는 밴드는 차고 넘쳤지만 다 듣고나서 가장 숨막히는 느낌이 드는 건 이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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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3, 2019
기관총수준의 무시무시한 드러밍이 시종일관 고막을 후두려팹니다. 사람이 치는거 맞나싶을정도로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쉬지않고 쪼개고 부수고 박살을 냅니다. 사신같은 보컬과 스트레이트한 기타리프는 속도만 내면서 드럼을 거들뿐입니다. 질주감과 폭력성으로 대표되는 스래쉬의 본질에 굉장히 가까운 작품입니다. 전 트랙이 숨가쁘게 몰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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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19
80년대는 스래쉬의 초기이자 동시에 절정기이기도했다. 그만큼 수많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본작은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앨범중 하나로 음산한 분위기에 광폭함까지 더해 장르 본연에 충실하다. 세련되고 정돈된 스타일보다 거칠고 직선적인 스래쉬를 선호한다면 무조건 추천할 앨범.
8 likes
Apr 10, 2018
Mar 2, 2018
Gene Hoglan was 19 years old when this came out. Can you believe it? I mean, seriously, what did Mama Hoglan feed him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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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7
달리는 분위기와는 별개로 세밀한 부분들에서 진 호글란 특유의 유연한 터치도 느낄 수 있음. 진 호글란은 테크닉보다도 오히려 라인 섬세하게 짜는 실력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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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7, 2017
Jul 23, 2015
One of the best records of '80s thrash! The riffs, the aggressive drumming and the sheer brutality they deliver is mindblowing. A must-listen if you are willing to delve into Th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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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14
드럼은 치는게 아닌 때려부수는 것 같고 기타리프는 80년대식이 아닌 것 같다 (좋은 의미로). 촌스런 앨범커버만 아니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연주에 비해 보컬이 좀 말랑말랑한게 아쉽다.
Sep 1, 2014
이거 하나 듣고 '오늘로 쓰래쉬 정ㅋ복ㅋ'라며 쾌재를 부룰 것도 아닌데 왜그리 순혈/순수/궁국의 스래쉬라는 점에 강조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진짜 이 앨범이 대단한 이유는 그런 시시껄렁한게 아닌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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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Dark Angel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We Have Arrived | Album | Mar 1985 | 73.8 | 4 | 1 |
▶ Darkness Descends | Album | Nov 17, 1986 | 92.3 | 52 | 4 |
Leave Scars | Album | Jan 24, 1989 | 88.8 | 15 | 0 |
Live Scars | Live | 1990 | 82 | 5 | 0 |
Time Does Not Heal | Album | Feb 19, 1991 | 81 | 10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