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 Review
April 24, 2018
답답 할 수도 있다. 모든 면에서. Ordog 입니다. 무엇이 답답한지를 묻기 전에 이들이 걸어온 데모, 정규앨범에서 그 답을 찾는것부터가 먼저일듯 싶네요. 뚝뚝 끊기는듯 메아리 치는 보이스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둠메틀의 나른나른한 전개를 바탕을 깔지만, 시선집중 형식이 아닌 분산을 시켜서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 방향을 조금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치만 앨범커버는 영 시큰둥 하게 보이지만, 한번쯤 쉬어가는 타입으로는 괜찮은 방향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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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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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Why you wanna hurt me? | 11:44 | - | 0 |
2. | Standing in front of the desolation | 20:02 | - | 0 |
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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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rse Review (2011) | 85 | Apr 24, 2018 | 2 | ||||
80 | Apr 24, 2018 | 1 | |||||
▶ III Review (2007) [Demo] | 80 | Apr 24, 2018 | 1 | ||||
Crow and the storm Review (2006) | 80 | Apr 23, 2018 | 1 | ||||
II Review (2006) [Demo] | 75 | Apr 23, 2018 | 1 | ||||
I Review (2006) [Demo] | 75 | Apr 23, 2018 | 1 |
1
Remorse Review (2011)
Sepultura 85/100
Apr 24, 2018 Likes : 2
보컬파트에서 약간 변화를 주면서 좀 더 유연성을 갖추다. Ordog 입니다. 둠메틀의 기본적인 궤도에서 고딕적이고 오페라적인 연출?을 살짝 가미한 느낌에 기타파트의 맹~한 연주가 맞물려 허무주의 바탕을 둔 앨범처럼 보이는데 보컬파트만큼은 (아직도 키를 잡고 있다)를 존재감을 과시 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