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 Halmstad

잘은 모르지만 내가 알고 있던 블랙 메탈 하고는 뭔가 다른... 지리는 앨범커버에 더 지리는 음악까지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It´s good. Not much to say about it.

This album just has raw emotion. I think it’s their best album.

I was quite surprised by this album. The cover is repulsive, but the music is good.

Surprised to hear so much rock, heavy metal, and classical on the famous depressive black metal album. I find the album cover rather cringe, but the music is very powerful with theatrical vocals and captivating guitar solos.

I have been a bit disappointed in the Shining's recent works due to their repetitive atmospheric gloominess without any musical progress. But, this album has always grabbed the momentum that saddens me with the tone of indescribable sombre feelings.

진짜 천재가 아닐까? 어쿠스틱한 끝맺음의 2번 트랙에서 둔탁하고 처절한 3번 트랙으로 넘어갈 때 특히나 전율이 흐른다. 몇십 년 간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을 듯한 dsbm의 전무후무한 명반

디프레시브란 단어에 이보다 더 들어맞는 음악이 있을까…? 그야말로 처연하고 우울하며 그 고통에 몸부림치고 울부짖는, 급기야 표지처럼 권총을…. 그만 써야지. 디프레시브 블랙을 좋아한다면 아니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들어야할 절.대.걸.작.

1집과 더불어 샤이닝 역대 최고의 음반 우울함과 폭력성이 섞여 거칠지만 슬프고 암울하지만 폭력적인 음악이 탄생하였다. DSBM 명반 TOP5안에 드는 앨범

이런게 작품이지.

특색있고 암울한 분위기의 블랙메탈 1집과는 또다른 스타일이지만 잘 만들었다.

장송곡을 틀어 놓고 듣는 줄 알았다. bethlehem, silencer등의 밴드들과 비교하면 크게 유니크하진 않으나 곡들 간의 유려한 송라이팅과 앨범 전체의 뉘앙스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잘 모르겠다 어느 부분을 좋아해야할지

중반기 샤이닝 앨범의 꽃

dsbm 명반

자살블랙이라지만 음악이 너무 좋다........

웰메이드 디프레시브 블랙. 개인적으론 샤이닝 최고 앨범

디프레시브함 그 자체.. 정말 처절하다

Kvarforth는 리얼

이런 구성의 dsbm은 들어본적 없는터라 신선해서 맘에들었다 3번곡을 가장 좋아한다

어둡고 처절하지만 단순히 디프레시브 블랙이라는 장르 내에 국한시키기에는 음악적으로 너무나 뛰어나다. 사실 이 정도일줄은 전혀 예상도 못했다.

ㅜ_ㅜ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시니컬한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다.쭉 우울하고 처절한 전개를 펼치다가 8번 트랙(클래식이었던거같은데 월광소나타? 까먹었다ㅡㅡ)를 들으니 서글퍼진다. 아 우울하다.

자꾸 빠지면 안되는데 자꾸 빠져든다..

1집에 이은 또 다른 명작

샤이닝은 익스트림씬에서 활동하지 않았으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을것이다

처음 이들을 접했던 앨범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앨범..

감히 디프레시브 블랙메탈이라는 장르를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샤이닝 최고 걸작이다. 단순히 우울함과 어두움을 넘은 그 뭔가가 있다.

이들이 낸 앨범의 완성도는 믿어도 될듯! Kvarforth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