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a Blank Planet

Fear of A Blank Planet has a really cool and futuristic theme to it. Anesthetize is one of the best prog songs ever, and the other songs match it's energy.

King Crimson의 로버트 프립과 Rush의 알렉스 라이프슨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메탈릭한 리프도 등장하지만 어디까지나 Prog Rock의 울타리 안에 있다. 매우 치밀한 곡 구성과 견고한 연출력이 인상적이다. 앨범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매우 높다. 모던 프로그레시브의 걸작으로 Radiohead의 OK Computer에 견줄만 하다. Prog Rock 매니아라면 지나칠 수 없는 앨범이다.

뻑큐파인의 최고앨범이다. 독창적이고 진보적인 프로그레시브

대단한 앨범이다. Anesthetize 이 한곡으로 설명이 끝난다.

참 듣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은 밀당의 귀재.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Anesthetize가 킬링트랙이지만 Way out of here도 명곡이라 생각한다.

3번 트랙을 들을 때 Vickrey-Clarke-Groves 메카니즘을 공부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앨범을 100장씩 사지 않아서 이 밴드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게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들어서 걱정이 되었읍니다

"We're in this together." -Jesse Faden, 2019

이 정도면 근래의 프로그락도 들어봄직 하다는 생각. 1, 3번곡, 특히 3번 강추.

전곡을 듣고 히키코모리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현실반영 잘 된 컨셉 그리고 거기에 잘 맞춰진 분위기

점점 헤비해져가는 PT... 이앨범은 충분히 Progressive Metal로 분류될만하다. 전작의 Arriving Somewhere를 잇는 대곡 3번트랙이 강추이며, 역시나 모든곡이 완벽하다. 다만, 전작에 비하면 조금 질리는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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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훌륭한 앨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

진가를 알기까지 퍽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앨범이다. 현재 이들 앨범중 가장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앨범.

'Anesthetize'가 18분 가까이 되는 긴 곡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진 한편의 영화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