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pse with the Relaps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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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Elapse with the Relaps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3, 2014 |
Genres | Heavy Metal, Progressive Metal, Power Metal |
Labels | Windmill |
Length | 50:29 |
Ranked | #107 for 2014 , #3,630 all-time |
Album rating : 86.1 / 100
Votes : 9 (4 reviews)
Votes : 9 (4 reviews)
August 13, 2019
본인 역시 크럭스라는 이름을 프라이데이 애프터눈 3집에서 본적이 있었다. 음악은 글쎄... 사정이 열악한 가운데 사운드 엔지니어링이랑 믹싱이 너무 어설퍼서 듣는데에 있어서 좋은 기억은 별로 없었다.
본작을 발매하기까지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마도 열악한 국내환경에서 음악만을 고집하면서 지금까지 활동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물론 우여곡절의 시간이 더 많았을것으로 사료된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시간이 말해주듯 어느 한가지 장르의 특정한 음악의 확고한 방향보다는 본작은 실험적인 느낌이 더 강하다.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시대상황에 맞는 음악을 따라하려 한 흔적도 보인다. 그러므로 각 트랙마다 동질의 느낌은 그다지 없다.
헤비메탈에서부터 파워메탈 혹은 프로그레시브적인 성향까지 트랙마다 다른 개성이 존재한다. 물론 밴드만의 오리지널리티 사운드는 없는듯하다. 아쉬운 점은 역시 보컬이다. 쥐어 짜내는듯한 고음은 청자들이 듣기에도 다소 불안하고 부담스럽다. 아직 공연을 못봤기 때문에 스튜디오 앨범만을 듣고 평가하는것이다.
본작을 발매하기까지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마도 열악한 국내환경에서 음악만을 고집하면서 지금까지 활동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물론 우여곡절의 시간이 더 많았을것으로 사료된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시간이 말해주듯 어느 한가지 장르의 특정한 음악의 확고한 방향보다는 본작은 실험적인 느낌이 더 강하다.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시대상황에 맞는 음악을 따라하려 한 흔적도 보인다. 그러므로 각 트랙마다 동질의 느낌은 그다지 없다.
헤비메탈에서부터 파워메탈 혹은 프로그레시브적인 성향까지 트랙마다 다른 개성이 존재한다. 물론 밴드만의 오리지널리티 사운드는 없는듯하다. 아쉬운 점은 역시 보컬이다. 쥐어 짜내는듯한 고음은 청자들이 듣기에도 다소 불안하고 부담스럽다. 아직 공연을 못봤기 때문에 스튜디오 앨범만을 듣고 평가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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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oundtrack to My Fears | 5:56 | 95 | 1 |
2. | Fractured / Patterns | 4:19 | 90 | 1 |
3. | Sell-Soul-Sold | 5:09 | 95 | 1 |
4. | Itch for the Cure | 8:01 | 100 | 1 |
5. | Magna Fail | 4:35 | 90 | 1 |
6. | Mal.Funk'tion 7/8 | 6:41 | 95 | 1 |
7. | ...Of the Matter | 3:13 | 90 | 1 |
8. | Zero Gravity | 5:22 | 95 | 1 |
9. | Time Travel: Episode 1 | 7:08 | 100 | 1 |
Line-up (members)
- Sebastian W. Suh : Vocals
- Eric Moon : Guitars
- Buddy S. Lim : Bass
- Young "the Ultimate" Sin : Drums
- Sean Che : Keyboards
5 reviews
1
▶ Elapse with the Relapse Review (2014)
Rock'nRolf 90/100
Aug 13, 2019 Likes : 3
본인 역시 크럭스라는 이름을 프라이데이 애프터눈 3집에서 본적이 있었다. 음악은 글쎄... 사정이 열악한 가운데 사운드 엔지니어링이랑 믹싱이 너무 어설퍼서 듣는데에 있어서 좋은 기억은 별로 없었다.
본작을 발매하기까지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마도 열악한 국내환경에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