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ven Years of Drought Review
Band | |
---|---|
Album | The Seven Years of Drough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30, 1993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Jigu Records |
Length | 51:09 |
Ranked | #111 for 1993 , #5,556 all-time |
Album rating : 81.9 / 100
Votes : 10 (3 reviews)
Votes : 10 (3 reviews)
May 28, 2023
한국 언더그라운드 메탈 신에서 위치가 작지 않은 사하라의 앨범이다.
이 1집 앨범 발매 한참 전부터 사하라는 인천에서 가장 티켓파워가 센 유명 밴드 중 하나였다. 그렇게 나온 정규 1집은 인천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에게는 역사적인 앨범이 되었고 주변 밴드에 미친 영향이 크다.
전국구로 유명세가 확장되면서 프로그레시브메탈 재야 고수로 소개되어 1집의 포지션이 애매해질 뿐, 자체로만 본다면 테크니컬한 연주가 번뜩이는 잘 만들어진 하드록 헤비메탈 앨범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모든 곡들에서 펼쳐지는 인재홍의 번뜩이는 기타 플레이와 이를 잘 받쳐주는 김범주와 홍진규의 멋들어진 리듬 파트는 항상 옳다. 지르는 곡에서 빛을 발하는 우정주의 보컬도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1집 이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저변을 더 넓힌 그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고도화한 2집을 내놓게 되는 단초 역할을 하게 된다.
이 1집 앨범 발매 한참 전부터 사하라는 인천에서 가장 티켓파워가 센 유명 밴드 중 하나였다. 그렇게 나온 정규 1집은 인천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에게는 역사적인 앨범이 되었고 주변 밴드에 미친 영향이 크다.
전국구로 유명세가 확장되면서 프로그레시브메탈 재야 고수로 소개되어 1집의 포지션이 애매해질 뿐, 자체로만 본다면 테크니컬한 연주가 번뜩이는 잘 만들어진 하드록 헤비메탈 앨범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모든 곡들에서 펼쳐지는 인재홍의 번뜩이는 기타 플레이와 이를 잘 받쳐주는 김범주와 홍진규의 멋들어진 리듬 파트는 항상 옳다. 지르는 곡에서 빛을 발하는 우정주의 보컬도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1집 이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저변을 더 넓힌 그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고도화한 2집을 내놓게 되는 단초 역할을 하게 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Vagabond | 4:21 | 87.5 | 2 |
2. | How will I Know? | 4:11 | 95 | 2 |
3. | 잃어 버린 날들 (Radio) | 4:27 | 85 | 2 |
4. | The Bushman and the Pushman | 3:43 | 82.5 | 2 |
5. | I Can't Say | 5:35 | 92.5 | 2 |
6. | 내 작은 세상을 위하여 | 6:51 | 90 | 2 |
7. | 잃어 버린 날들 (Original Cut) | 6:57 | 82.5 | 2 |
8. | Where am I? | 5:01 | 80 | 2 |
9. | 그대 만난 슬픈 길에서 | 6:06 | 90 | 2 |
10. | 신기루 | 3:56 | 92.5 | 2 |
Line-up (members)
- 우정주 : Vocals
- 인재홍 : Guitars
- 김범주 : Bass
- 홍진규 : Drums
- 황창식 : Keyboards
3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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