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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less and Wild Review

Accept - Restless and Wild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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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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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less and Wil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LabelsCBS
Length43:55
Ranked#9 for 1982 , #2,136 all-time
Album rating :  86.9 / 100
Votes :  15  (1 review)
Reviewer :  level 21         Rating :  75 / 100
Accept는 올해로 밴드 역사가 거의 50여년에 육박하는 고참 밴드다. 이들보다 더 오랜 기간 활동한 팀이 독일에는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이정도로 인지도 있는 밴드들 가운데, Accept보다 더 역사가 깊은 팀은 Scorpions 말곤 없을 것 같다. 이들은 거의 하드록이 조금씩 퇴조하고 있던 차에 헤비 메탈을 도입하여 비교적 이른 시기에 촉망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늘 Accept는 순도 높은 헤비 메탈 사운드를 추구해왔는데, 밴드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것은 네 번째 앨범인 Restless and Wild부터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밴드는 Judas Priest나 Iron Maiden 같은 대밴드에 비견될 정도로 고농도의 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앨범부터 Metal Heart까지 Accept의 전성기로 여겨지고 있다. 개인적으론 Metal Heart 이후에 나온 작품들을 더 좋아하지만, Restless and Wild에서 Accept 특유의 헤비 메탈 사운드는 거의 완성되었다. 이후의 작품들, Accept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앨범인 Balls to the Wall와 Metal Heart는 Restless and Wild에서 갖춰진 틀에 맞춰서 만들어진 앨범들에 지나지 않는다. 개개의 곡들은 후속 앨범이 더 좋을 지라도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Restless and Wild는 상징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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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Fast As A Shark3:4994.49
2.Restless and Wild4:1294.37
3.Ahead of the Pack3:2491.34
4.Shake Your Heads4:17905
5.Neon Nights6:02915
6.Get Ready3:41904
7.Demon's Night4:2886.34
8.Flash Rockin' Man4:28865
9.Don't Go Stealin' My Soul Away3:1688.84
10.Princess of the Dawn6:16955

Line-up (members)

  • Udo Dirkschneider : Vocals
  • Wolf Hoffman : Guitars
  • Jorg Fischer : Guitars
  • Peter Baltes : Bass
  • Stefan Kaufmann : Drums
10,412 reviews
Metal Heart
level 18 이준기   90/100
Mar 24, 2013       Likes :  6
전작 Balls To The Wall에서 폭발적인 금속성 사운드로 자신들의 이미지를 구현했다면 이번에는 그 날카로움에 멜로디가 부각되어 더욱 견고해진 음반으로 완성이 되었다. 빡세고 날카롭기만 해서 지칠수도 있는 부분에서 기타 멜로디가 결부되어 이 거친 헤비메탈에서도 아름다움이 느껴... Read More
Metal Heart
level 4 불만채로   80/100
Sep 24, 2008       Likes :  3
개인적으로 우도의 보컬을 참 싫어한다. 이런 종류의 쇠를 씹어먹다 목에 걸린 듯한 보컬들을 괜찮게 생각하긴 하는데, 우도의 보컬은 유독 신경에 거슬린다. 그래서 accept의 음악도 약간 우물쭈물 취급한다. 그래도 이 앨범은 명반이다. accept의 국내 지명도를 생각하면 명반?하고 의문을... Read More
Metal Heart
level 21 Eagles   80/100
Nov 9, 2005       Likes :  3
1971년에 보컬리스트 Udo Dirkschneider, 기타리스트 Michael Wagener을 주축으로 결성된 Accept는 두말할 필요없는 German Metal 계의 거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1976년에 Wagener는 프로듀서, 엔지니어로서의 길을 가기 위해 밴드를 떠나며 Wolf Hoffmann이 새로이 가입한다. 본작은 밴드 디스코그라피의 정점을 ... Read More
Accept
level 3 kreator0   90/100
6 days ago       Likes :  2
UDO의 성량이 아직 확트이지 않은 시기인 바 vocal에 이팩트 톤이 두각되어 오히려 더 앨범커버처럼 금속적인 면도날 느낌이 든다. 전통메탈다운 비장한 사운드와 더불어 춤추는 듯한 리프와 함께 시원하게 뻥 트인 느낌이 드는 것은 매 한가지 ! . 앨범전체적인 유기적인 구성 속에 4번째 트... Read More
Eat the Heat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Nov 23, 2019       Likes :  2
Accept의 메인 싱어인 Udo가 탈퇴하였는데, Eat the Heat를 굳이 시간 들여 들어야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했었다. 하지만, 본작을 청취한 결과 이전 앨범들 못지 않은 작품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일단 이 앨범에서는 독일식 메탈 밴드들의 우직함보다는 미국 메탈 밴드들 특유의 분방한 기질과 ... Read More
Metal Heart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Dec 28, 2014       Likes :  2
독일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중 하나인 Accept가 Heavy Metal 밴드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작품은 밴드가 다섯 번째로 발표한 Balls to the Wall가 미국 땅에서 성공을 거두면서부터이다. 이 앨범의 성공은 Scorpions를 뒤를 잇는 또하나의 대형 독일 메탈 밴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상업... Read More
Balls to the Wall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Nov 13, 2013       Likes :  1
80년대 독일 메탈하면 어떤 밴드가 가장 먼저 떠오를까? Melodic Power Metal을 즐기는 리스너라면 Helloween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Thrash Metal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저먼 스래쉬를 대표하는 3대 거장들이 생각날 것이다. 그러나 범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Scorpions만이 진정 독일을 대표하는 ... Read More
Balls to the Wall
level 18 이준기   85/100
Nov 30, 2011       Likes :  1
순수 헤비메탈을 떠오르면 어떤 그룹이 떠오르는가? 주다스 프리스트 - 페인킬러 프라이멀 피어, 크림슨 글로리, 뭐 등등 무진장 많은 밴드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억셉트도 말그래도 금속냄새나는 시원한 헤비메탈을 구사하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우도의 익살스러우면서도 힘차고 끓는... Read More
Blood of the Nations
level 1 leonardofx   90/100
Oct 14, 2010       Likes :  1
Did you ever not realize how hungry you really were until after you had the first bite of a nice, juicy steak? That's the experience a lot of listeners are going to have with Accept's latest album, "Blood Of The Nations." In this case, you won't realize how hungry you were for the big riffs, choruses and solos that dominated Accept's early-'80s heyday until you hear the open... Read More
Balls to the Wall
level 3 scom   90/100
Nov 5, 2006       Likes :  1
헬로윈을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된 앨범이다. 그런데.....단 한번 들었음에도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묵직하면서도 박력있는 연주...그리고 Udo Dirkschneider 의 보컬도 매우 훌륭하다. 헬로윈이나 감마레이가 하드록을 연주한다고 보면 될것 같다. killing Track : Balls To The Wall Best Track : London... Read More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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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412
Albums : 169,818
Lyrics : 21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