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irlwind Review
Band | |
---|---|
Album | The Whirlwin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3, 2009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Length | 1:17:57 |
Ranked | #129 for 2009 , #3,875 all-time |
Album rating : 88 / 100
Votes : 5 (1 review)
Votes : 5 (1 review)
May 23, 2010
트랜스아틀란틱의 2009년 작으로 무려 77분에 달하는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1~12번 트랙이 한 곡). 기본적으로 전작의 Stranger in your Soul 과 Duel with the Devil 방식의 곡진행이나, 길이가 길이인 만큼 매우 다양한 분위기의 편곡이 돋보인다. 이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메인테마를 적절하게 찔러넣어 곡의 일체성을 유지하는 기술은 이제 극에 달한 듯 하다 (사실 막들어서는 눈치채지도 못함).
파트 하나하나가 흠잡을 데가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관상 하나의 곡인 만큼 제대로 이해하려면 많은 반복청취가 요구된다. 분명 곡의 길이에 압도당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을 것이지만, 구성이 너무 좋기때문에 어느순간 77분이 지나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그래도 무지하게 길긴 김).
신기에 가까워보이는 작곡, 편곡력과 두말하면 입아픈 깔끔한 연주와 닐모스의 완벽한 보컬에 높은 점수가 아깝지 않다. 그러나 앨범 대 앨범으로 놓고 보자면 2집보다는 확실히 뛰어나나 1집에는 조금 밀리는 것은 사실이다... 너무나도 완벽한 연주와 구성이 오히려 듣는 이를 지루하게 하기도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점수를 조금 낮추고 싶다
파트 하나하나가 흠잡을 데가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관상 하나의 곡인 만큼 제대로 이해하려면 많은 반복청취가 요구된다. 분명 곡의 길이에 압도당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을 것이지만, 구성이 너무 좋기때문에 어느순간 77분이 지나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그래도 무지하게 길긴 김).
신기에 가까워보이는 작곡, 편곡력과 두말하면 입아픈 깔끔한 연주와 닐모스의 완벽한 보컬에 높은 점수가 아깝지 않다. 그러나 앨범 대 앨범으로 놓고 보자면 2집보다는 확실히 뛰어나나 1집에는 조금 밀리는 것은 사실이다... 너무나도 완벽한 연주와 구성이 오히려 듣는 이를 지루하게 하기도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점수를 조금 낮추고 싶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Overture - Whirlwind | 9:54 | - | 0 |
2. | The Wind Blew Them All Away | 6:10 | - | 0 |
3. | On the Prowl | 6:03 | - | 0 |
4. | A Man Can Feel | 6:35 | - | 0 |
5. | Out of the Night | 4:22 | - | 0 |
6. | Rose Colored Glasses | 7:54 | - | 0 |
7. | Evermore | 4:10 | - | 0 |
8. | Set Us Free | 5:03 | - | 0 |
9. | Lay Down Your Life | 5:11 | - | 0 |
10. | Pieces of Heaven | 2:17 | - | 0 |
11. | Is It Really Happening? | 8:11 | - | 0 |
12. | Dancing With Eternal Glory - Whirlwind | 12:04 | - | 0 |
10,44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The Whirlwind Review (2009) | 90 | May 23, 2010 | 1 | ||||
Solar Soul Review (2007) | 94 | May 21, 2010 | 1 | ||||
Flesh Power Dominion Review (2002) | 86 | May 21, 2010 | 1 | ||||
Deeds of Derangement Review (2003) | 86 | May 21, 2010 | 0 | ||||
84 | May 21, 2010 | 0 | |||||
Écailles de lune Review (2010) | 94 | May 20, 2010 | 0 | ||||
Slaves Of The World Review (2009) | 80 | May 16, 2010 | 1 | ||||
Ceremony of Opposites Review (1994) | 86 | May 14, 2010 | 1 | ||||
85 | May 13, 2010 | 0 | |||||
92 | May 13, 2010 | 1 | |||||
84 | May 13, 2010 | 0 | |||||
Infernal Overkill Review (1985) | 84 | May 7, 2010 | 0 | ||||
To Welcome The Fade Review (2002) | 70 | May 7, 2010 | 2 | ||||
85 | May 6, 2010 | 0 | |||||
98 | May 6, 2010 | 1 | |||||
The Glorious Burden Review (2004) | 80 | May 6, 2010 | 1 | ||||
90 | May 5, 2010 | 0 | |||||
Alice in Hell Review (1989) | 90 | May 5, 2010 | 2 | ||||
Impressions In Blood Review (2006) | 88 | May 4, 2010 | 0 | ||||
In Luft geritzt Review (2008) | 78 | May 4, 2010 | 0 |
▶ The Whirlwind Review (2009)
Krisad 90/100
May 23, 2010 Likes : 1
트랜스아틀란틱의 2009년 작으로 무려 77분에 달하는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1~12번 트랙이 한 곡). 기본적으로 전작의 Stranger in your Soul 과 Duel with the Devil 방식의 곡진행이나, 길이가 길이인 만큼 매우 다양한 분위기의 편곡이 돋보인다. 이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메인테마를 적절하게 찔러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