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ate Review
December 18, 2010
좋게 말하면 여전히 좋다고 말할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데뷔작에 아무런 발전이 없는 2집이라고 할 수 있다. 과장하면 1집과 2집의 작곡을 같은 시기에 했다고 믿겨질 정도로 비슷하다. 드림씨어터와 심포니엑스류의 화려한 플레이, 작곡력,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음에도 독창성 면에서는 조금도 발전이 없다. 다만 위안이 되는 것은 다른 부분들이 워낙 탁월하다. 특히 이들의 연주력이나 멜로디 감각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다음 앨범에는 이들이 어떤 작품을 들고 나올지 기대된다. 단지 위대한 선배들의 유산만을 들고 나올 것인지, 아니면 그들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획득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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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A Darkened Mind | 5:33 | 90 | 1 |
| 2. | Abyss | 5:00 | 90 | 1 |
| 3. | Wither | 4:46 | 90 | 1 |
| 4. | Sane No More | 3:55 | 95 | 1 |
| 5. | Arrival Of Love | 4:10 | 90 | 3 |
| 6. | Zero | 4:50 | 85 | 2 |
| 7. | Mouth Of Madness | 12:42 | 90 | 3 |
| 8. | From Childhood's Hour | 4:28 | 90 | 3 |
| 9. | Ultimate Sacrifice | 9:17 | 92.5 | 2 |
5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Havoc Review (2016) | 85 | Oct 19, 2019 | 2 | ||
 | | Nine Review (2012) | 85 | Apr 21, 2014 | 0 | ||
| | Nine Review (2012) | 100 | Jul 14, 2012 | 4 | ||
 | | ▶ Isolate Review (2007) | 80 | Dec 18, 2010 | 1 | ||
 | | The 1st Chapter Review (2005) | 80 | Nov 17, 201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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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Review (2012)
Rem4rk 100/100Jul 14, 2012 Likes : 4
There best album yet! They stay who they are while integrating new sound!! An amazing Album!!!!!
The first song (Architect of Fortune (Forging being is intro)) is the show off of there capability and talent, they take you right away with a powerful sound!
The second song bring you to a more powerful level but stay beautiful with clean guitar.
Following is a series of song wi... Read More
Havoc Review (2016)
구르는 돌 85/100Oct 19, 2019 Likes : 2
Circus Maximus의 데뷔 앨범인 The 1st Chapter을 처음 들었을 때만해도 Dream Theater와 Symphony X의 장점을 기가 막히게 조합시킨 밴드로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후속작들이 거듭 나오면서 이러한 생각은 점차 고쳐지게 되었다. 이들이 두 선배 밴드들의 유산을 참조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Read More
▶ Isolate Review (2007)
구르는 돌 80/100Dec 18, 2010 Likes : 1
좋게 말하면 여전히 좋다고 말할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데뷔작에 아무런 발전이 없는 2집이라고 할 수 있다. 과장하면 1집과 2집의 작곡을 같은 시기에 했다고 믿겨질 정도로 비슷하다. 드림씨어터와 심포니엑스류의 화려한 플레이, 작곡력,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