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to Earth Review
Band | |
---|---|
Album | Down to Earth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979 |
Genres | Hard Rock |
Labels | Polydor |
Length | 36:06 |
Ranked | #5 for 1979 , #1,289 all-time |
Album rating : 87.4 / 100
Votes : 24 (3 reviews)
Votes : 24 (3 reviews)
August 8, 2013
자신이 속해 있던 그룹 딥 퍼플 Deep Purple에서 의견차이를 이유로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 (Ritchie Blackmore)는 과거 딥 퍼플의 오프닝을 장식했던 밴드 "엘프 (ELF)"의 맴버들을 모아 자신의 솔로 밴드 "레인보우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를 결성한다. 자신이 탈퇴한 후의 딥 퍼플은 갈등을 끝내지 못하고 해체에 이른 반면, 리치 블랙모어의 이름을 내걸고 발매한 앨범들은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그는 밴드 맴버들을 계속 교체해 나가며 자신이 원하던 음악을 키워나갔다.
여기서 블랙모어의 기타와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로니 제임스 디오였다. 담백하면서도 강력한 그의 목소리는 단번에 블랙모어를 비롯, 대중의 주목을 받기에 이르렀고, 함께 성공적인 날들을 보냈다.
그렇게 정규 3집과 라이브 1장을 함께 작업한 디오가 왜 이번 앨범에 같이 참여하지 않았을까?
첫째, 블랙모어는 3집 작업 도중에서부터 좀 더 대중적인 방향으로 음악을 만들어내고 싶어했었다. 앨범 차트는 꽤 성공적이었지만 더 큰 성공을 원했던 그는 더 넓은 대중을 사로잡기 위한 음악을 만들어내고 싶어했다. "딥 퍼플" 에서 탈퇴하기 전까지 함께 했던 베이시스트 로저 글로버 (Roger Glover)를 영입해 곡을 써내려간 것도 그 이유에서였다.
둘째, 블랙모어는 모순적이게 디오의 송라이팅을 점점 못마땅히 여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가 만들어냈던 판타지적인 음악에 점점 질려가고 있었던 모양이다. 사실 블랙모어가 원래의 송라이팅을 잠시 버리고 함께 몇 개의 러브송이라도 더 만들어보면 안 되겠냐는 부탁도 했지만 디오는 단숨에 거절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디오는 "레인보우" 안에서의 자신의 역할이 블랙모어의 명성에 인해서 계속 묻혀버린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블랙모어의 말에 따르면, 디오는 자신보다 더 주목을 받는다고 생각해 열등감이 점점 커져갔고 이로 인해 자신에게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로 인해 갈등은 더 커져버렸고 디오는 "레인로우"를 탈퇴, 블랙 사바스에 가입한다.
디오가 탈퇴하자, 새로운 보컬을 모집하기에 이르는데 그 중 하나가 Marbles 밴드에 속해 있던 그레험 보넷 (Graham Bonnet) 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오디션 때에 딥 퍼플의 "Mistreated"를 부르게 했는데 기가 막히게도 그는 이 노래가 무엇인지도, 블랙모어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한다. "I've been Mistreated" 파트에 이르자 주변에선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 것으로 인해 보넷은 자신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음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보넷도 자신의 새로운 음악 방향에 그대로 따라야 하는지 갈등했다고 한다.
이러한 여러 어려움 끝에 작업이 끝나고 발매된 4집 Down to Earth.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예전의 강렬하고 어두운 느낌의 음악와는 다르게 더 밝은 팝적인 요소가 담겨있는 음악으로 무장된 앨범에 대중들은 주목하기 시작했고 Russ Ballard의 곡을 리메이크한 싱글 Since You Been Gone은 UK Singles Top 10에 오르며 과거 때보다 더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얼마나 성공했는지 보았으나, 과연 앨범의 완성도는 어떨까?
우선 디오 때와는 달리 리치 블랙모어와 파트너 로저 글로버가 거의 모든 곡 제작에 참여를 하였다 (사실, 이름은 올리지 않았지만 보넷도 가사 참여에 동참했다고 한다). 이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사랑에 관련된 곡들, 블루스적인, 또 팝 락적인 소리의 곡들이 많이 배치가 되어있다. 전에 헤비 메탈적인 요소를 원하던 팬들은 한숨을 자아내게 할지도 모른다.
들을만한 곡들은 뭐가 있을까?
리메이크된 Since You Been Gone보다는 덜하지만 성공을 거두었던 All Night Long은 하드 락적인 연주에 팝적인 가사가 눈에 띄는데 약간은 오글거리는 가사를 보넷의 목소리가 잘 커버를 해주었다.
Since You Been Gone는 레인보우의 대중적인 면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제법 중독성있는 가사의 팝 락적인 곡이다. 보넷의 보컬과는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다.
이제 문제가 되는 트랙들을 보겠다. No Time to Lose는 빠른 하드락 트랙으로 신나게 듣기엔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그 밖으로는 의미있게 다가오는 트랙은 아니다. 또 블루스적인 곡들인 Makin' Love, Love's No Friend가 존재하고 빠른 트랙인 Danger Zone이 있다. Love's No Friend는 과거 딥 퍼플의 Mistreated를 연상케 했었는데, 그 트랙보다는 못한 버젼이라 보시면 된다. 여기서의 곡들은 블랙모어의 기타 연주가 열심히 살려냈으면 살려냈지 크게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 곡들이다. 전형적인 대중적인 곡들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트랙들이 있는 만큼, 그만큼 가치 있는 트랙들도 있기 마련이다. Eyes of the World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다. 시작부터 앨범 커버와 같이 우주를 날아다니는 느낌의 키보드 연주, 또 중반의 블랙모어의 기타 솔로는 환상적이었다. 신적인 존재를 비판하는 가사로 들렸는데 보넷의 부드럽고 또 힘있는 보컬은 여기서 제대로 힘을 발휘한다. 약간은 Progressive적인 요소로 채워져있는 훌륭한 트랙이다.
또다른 훌륭한 트랙은 Lost in Hollywood인데 곡 제작에 같이 참여한 Cozy Powell의 짧지만 강렬한 드럼 솔로를 시작으로 해서, 기타 리프와 보넷의 보컬이 가장 크게 빛을 발하는 곡이다. 이 곡을 들어보면 과거 블랙모어가 주로 했던 하드 락 곡들을 기억하게 만든다. 특히 Cozy Powell의 신들린 드럼 연주를 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꼭 들어보기를 권한다.
연주는 어떨까? 비록 대중적인 곡 만들기에는 많이 서툴렀지만 블랙모어는 각 곡마다 알맞게 또 가끔은 깔끔하게 연주에 가담한다. Don Airey의 키보드 연주도 각 곡과는 정말 잘 어울렸다. 보넷도 비록 자신은 곡 제작에 많이 참여를 안 했지만 한 곡 한 곡을 자신의 힘있는 미성으로 알맞게 곡을 소화해냈다. 문제는 베이스와 드럼인데, Glover는 과거 딥 퍼플 때와 달리 그렇게 크게 주목을 받을 말큼 연주를 하지 않았고, 드러머 Cozy Powell은 강력함은 여전했지만 많은 곡이 대중적인 소리를 내다 보니 그의 강력한 소리가 자주 자제되 개인적으로 허전함을 느꼈다.
총평을 내리자면 이 앨범은 대중적인 것을 추구하는 팬들에겐 환호성을 지르게 만들고, 반대로 과거의 디오 시절의 팬들에겐 실망감을 크게 줄 수 있다. 그러나 블랙모어의 완벽한 연주와 Bonnet의 보컬이 모든 곡을 잘 소화해내 아무리 못한 곡이라도 한 번쯤은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디오가 함께 했던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은 몇 개의 곡들 빼곤 개인적으로 추천까지는 드리지 못하겠다. 하지만 "대중적인 레인보우"의 소리가 어떤지 듣고 싶으신 분들에겐 충분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Good Tracks: All Night Long, Since You Been Gone
Excellent Tracks: Eyes of the World, Lost in Hollywood
- 한 가지 사실을 덧붙이면, 이 앨범을 끝으로 Cozy Powell은 아쉽게도 레인보우를 탈퇴하는데 그는 앨범 제작 때부터 레인보우의 새로운 음악 방향에 크게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디오 시절부터 키워온 강렬한 밴드의 이미지를 와장창 깨뜨리는 대중적 사운드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를 꺼려했고 결국 그는 Donington 1980년 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Rainbow를 떠났다.
여기서 블랙모어의 기타와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로니 제임스 디오였다. 담백하면서도 강력한 그의 목소리는 단번에 블랙모어를 비롯, 대중의 주목을 받기에 이르렀고, 함께 성공적인 날들을 보냈다.
그렇게 정규 3집과 라이브 1장을 함께 작업한 디오가 왜 이번 앨범에 같이 참여하지 않았을까?
첫째, 블랙모어는 3집 작업 도중에서부터 좀 더 대중적인 방향으로 음악을 만들어내고 싶어했었다. 앨범 차트는 꽤 성공적이었지만 더 큰 성공을 원했던 그는 더 넓은 대중을 사로잡기 위한 음악을 만들어내고 싶어했다. "딥 퍼플" 에서 탈퇴하기 전까지 함께 했던 베이시스트 로저 글로버 (Roger Glover)를 영입해 곡을 써내려간 것도 그 이유에서였다.
둘째, 블랙모어는 모순적이게 디오의 송라이팅을 점점 못마땅히 여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가 만들어냈던 판타지적인 음악에 점점 질려가고 있었던 모양이다. 사실 블랙모어가 원래의 송라이팅을 잠시 버리고 함께 몇 개의 러브송이라도 더 만들어보면 안 되겠냐는 부탁도 했지만 디오는 단숨에 거절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디오는 "레인보우" 안에서의 자신의 역할이 블랙모어의 명성에 인해서 계속 묻혀버린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블랙모어의 말에 따르면, 디오는 자신보다 더 주목을 받는다고 생각해 열등감이 점점 커져갔고 이로 인해 자신에게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로 인해 갈등은 더 커져버렸고 디오는 "레인로우"를 탈퇴, 블랙 사바스에 가입한다.
디오가 탈퇴하자, 새로운 보컬을 모집하기에 이르는데 그 중 하나가 Marbles 밴드에 속해 있던 그레험 보넷 (Graham Bonnet) 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오디션 때에 딥 퍼플의 "Mistreated"를 부르게 했는데 기가 막히게도 그는 이 노래가 무엇인지도, 블랙모어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한다. "I've been Mistreated" 파트에 이르자 주변에선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 것으로 인해 보넷은 자신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음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보넷도 자신의 새로운 음악 방향에 그대로 따라야 하는지 갈등했다고 한다.
이러한 여러 어려움 끝에 작업이 끝나고 발매된 4집 Down to Earth.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예전의 강렬하고 어두운 느낌의 음악와는 다르게 더 밝은 팝적인 요소가 담겨있는 음악으로 무장된 앨범에 대중들은 주목하기 시작했고 Russ Ballard의 곡을 리메이크한 싱글 Since You Been Gone은 UK Singles Top 10에 오르며 과거 때보다 더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얼마나 성공했는지 보았으나, 과연 앨범의 완성도는 어떨까?
우선 디오 때와는 달리 리치 블랙모어와 파트너 로저 글로버가 거의 모든 곡 제작에 참여를 하였다 (사실, 이름은 올리지 않았지만 보넷도 가사 참여에 동참했다고 한다). 이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사랑에 관련된 곡들, 블루스적인, 또 팝 락적인 소리의 곡들이 많이 배치가 되어있다. 전에 헤비 메탈적인 요소를 원하던 팬들은 한숨을 자아내게 할지도 모른다.
들을만한 곡들은 뭐가 있을까?
리메이크된 Since You Been Gone보다는 덜하지만 성공을 거두었던 All Night Long은 하드 락적인 연주에 팝적인 가사가 눈에 띄는데 약간은 오글거리는 가사를 보넷의 목소리가 잘 커버를 해주었다.
Since You Been Gone는 레인보우의 대중적인 면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제법 중독성있는 가사의 팝 락적인 곡이다. 보넷의 보컬과는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다.
이제 문제가 되는 트랙들을 보겠다. No Time to Lose는 빠른 하드락 트랙으로 신나게 듣기엔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그 밖으로는 의미있게 다가오는 트랙은 아니다. 또 블루스적인 곡들인 Makin' Love, Love's No Friend가 존재하고 빠른 트랙인 Danger Zone이 있다. Love's No Friend는 과거 딥 퍼플의 Mistreated를 연상케 했었는데, 그 트랙보다는 못한 버젼이라 보시면 된다. 여기서의 곡들은 블랙모어의 기타 연주가 열심히 살려냈으면 살려냈지 크게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 곡들이다. 전형적인 대중적인 곡들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트랙들이 있는 만큼, 그만큼 가치 있는 트랙들도 있기 마련이다. Eyes of the World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다. 시작부터 앨범 커버와 같이 우주를 날아다니는 느낌의 키보드 연주, 또 중반의 블랙모어의 기타 솔로는 환상적이었다. 신적인 존재를 비판하는 가사로 들렸는데 보넷의 부드럽고 또 힘있는 보컬은 여기서 제대로 힘을 발휘한다. 약간은 Progressive적인 요소로 채워져있는 훌륭한 트랙이다.
또다른 훌륭한 트랙은 Lost in Hollywood인데 곡 제작에 같이 참여한 Cozy Powell의 짧지만 강렬한 드럼 솔로를 시작으로 해서, 기타 리프와 보넷의 보컬이 가장 크게 빛을 발하는 곡이다. 이 곡을 들어보면 과거 블랙모어가 주로 했던 하드 락 곡들을 기억하게 만든다. 특히 Cozy Powell의 신들린 드럼 연주를 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꼭 들어보기를 권한다.
연주는 어떨까? 비록 대중적인 곡 만들기에는 많이 서툴렀지만 블랙모어는 각 곡마다 알맞게 또 가끔은 깔끔하게 연주에 가담한다. Don Airey의 키보드 연주도 각 곡과는 정말 잘 어울렸다. 보넷도 비록 자신은 곡 제작에 많이 참여를 안 했지만 한 곡 한 곡을 자신의 힘있는 미성으로 알맞게 곡을 소화해냈다. 문제는 베이스와 드럼인데, Glover는 과거 딥 퍼플 때와 달리 그렇게 크게 주목을 받을 말큼 연주를 하지 않았고, 드러머 Cozy Powell은 강력함은 여전했지만 많은 곡이 대중적인 소리를 내다 보니 그의 강력한 소리가 자주 자제되 개인적으로 허전함을 느꼈다.
총평을 내리자면 이 앨범은 대중적인 것을 추구하는 팬들에겐 환호성을 지르게 만들고, 반대로 과거의 디오 시절의 팬들에겐 실망감을 크게 줄 수 있다. 그러나 블랙모어의 완벽한 연주와 Bonnet의 보컬이 모든 곡을 잘 소화해내 아무리 못한 곡이라도 한 번쯤은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디오가 함께 했던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은 몇 개의 곡들 빼곤 개인적으로 추천까지는 드리지 못하겠다. 하지만 "대중적인 레인보우"의 소리가 어떤지 듣고 싶으신 분들에겐 충분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Good Tracks: All Night Long, Since You Been Gone
Excellent Tracks: Eyes of the World, Lost in Hollywood
- 한 가지 사실을 덧붙이면, 이 앨범을 끝으로 Cozy Powell은 아쉽게도 레인보우를 탈퇴하는데 그는 앨범 제작 때부터 레인보우의 새로운 음악 방향에 크게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디오 시절부터 키워온 강렬한 밴드의 이미지를 와장창 깨뜨리는 대중적 사운드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를 꺼려했고 결국 그는 Donington 1980년 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Rainbow를 떠났다.
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ll Night Long | 3:49 | 88.9 | 9 |
2. | Eyes of the World | 6:36 | 92.2 | 9 |
3. | No Time to Lose | 3:41 | 84.4 | 8 |
4. | Makin' Love | 4:36 | 83.1 | 8 |
5. | Since You Been Gone | 3:10 | 94.5 | 12 |
6. | Love's No Friend | 4:52 | 85 | 8 |
7. | Danger Zone | 4:30 | 90.8 | 6 |
8. | Lost In Hollywood | 4:51 | 91.7 | 9 |
Line-up (members)
- Graham Bonnet : Vocals
- Ritchie Blackmore : Guitars
- Roger Glover : Bass
- Cozy Powell : Drums
- Don Airey : Keyboards
2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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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Review (1976)
구르는 돌 95/100
Aug 29, 2010 Likes : 7
아티스트 중에는 독불장군이 유독 많지만 Ritchie Blackmore 만큼 유명한 이도 아마 드물 것이다. 만약에 그가 Deep Purple 재적시에 원만한 성격으로 밴드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 만약 그랬다면 Rainbow라는 걸출한 밴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또 Dio라는 걸출한 뮤지션은 그 재능을 ...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metalnrock 100/100
Apr 16, 2024 Likes : 3
본인은 어쩌다보니 제일 최근의 2시디 디럭스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이 앨범의 믹스 버전에 대해 알아야 할 듯 하다.
애초에 당시에는 LP가 주 매체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건데, 이후 cd 초기 발매에 문제가 있었나 보다.
이 cd와 기존 LP와 믹싱이 달라져 버린다.
첫 발매 시디는...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11, 2021 Likes : 2
My 522th most played album.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Ronnie James Dio, Ritchie Blackmore, Cozy Powell, Tony Carey, Bob Daisley and David Stone. A rock 'n' roll super band. "Gates of Babylon" One of the best songs ever! I have been known to play that one over and over. "Long Live Rock 'n' Roll", Dio's version of pop should have been a big hit, it was the first hit in t...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rockerman 100/100
Mar 5, 2021 Likes : 2
My most played album #194. Rainbow - Rising. Ronnie James Dio at it’s finest! Let’s throw in Ritchie Blackmore on guitar! Tony Carey on keys, Cozy Powell on drums and Jimmy Bain on bass this was a super super group! Yet you may have never heard even one song from this fine album! I have never heard a single track on the radio from this album! In issue 4 of Kerrang! magazine... Read More
Down to Earth Review (1979)
이준기 90/100
Jun 17, 2013 Likes : 2
로니 제임스디오가 탈퇴하고 그래햄 보넷을 영입하였으며 키보디스트는 돈 에어리로 교체되었다. 베이스는 밥 데이즐리에서 로저 글로버로 교체되었다. 디오의 탈퇴는 고정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가져다줄수도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보넷의 보컬 역량도 충분하고 레인보우와 너무나도...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이준기 90/100
Oct 2, 2011 Likes : 2
레인보우, 헤비메탈 사운드의 선두주자로서 활동을 했지만 이들도 화이트스네이크, 딥퍼플처럼
나로서는 뒤늦게 접하고 강한 충격을 받게 된 밴드이다.
딥퍼플에서 이미 스피드 메탈이라는 명칭까지 만들어내며 속주 기타의 실력을 뽐낸 리치 블랙모어의
연주는 레인보우에 와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