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al Power of Death Review
| Band | |
|---|---|
| Album |  Fatal Power of Death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July 15, 2013 |
| Genres | Death Metal |
| Labels | Iron Bonehead Productions |
| Length | 50:10 |
| Ranked | #247 for 2013 , #7,155 all-time |
Album rating : 83.3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August 22, 2013
정통 데스메탈이라고 하기에는 블랙메탈의 기운이 물씬 풍겨나오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앨범 커버처럼 어지럽고 혼돈스럽기 짝이없는, 뒤틀린 리프를 선사하며, 에코를 먹인 보컬의 섬뜩한 목소리가 장엄하고 육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무엇을 전달하려는 것인지 파악하기도 힘든 리프에, 극단적으로 치닫는 처절한 절규와 불협화음에 가까운 기타솔로가 공존하는 형태이다. 세션으로 기용한 키보드도 기괴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 장장 12분에 달하는 마지막 트랙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오싹한 신디사이저 효과와 육중하고 무거운 리프 진행이 청자를 사로잡는다. 음악 자체가 산만하지는 않으나 워낙 어그러진 사운드라 자칫 집중이 어려울 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곡의 무시무시한 포스는 주목할 만하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Expressions of Invincibility | 5:59 | - | 0 |
| 2. | Merciless at Heart | 3:51 | - | 0 |
| 3. | Whirlwinds of Chaotic Carnage | 4:25 | - | 0 |
| 4. | Fatal Power of Death | 4:35 | - | 0 |
| 5. | Schizopsychotic Eruption | 4:51 | - | 0 |
| 6. | Definite Decease (in the Chamber of Deathsalvation) | 7:53 | - | 0 |
| 7. | Appearance from Beyond | 5:41 | - | 0 |
| 8. | Consuming Black Void | 12:53 | - | 0 |
Line-up (members)
- R. : Bass
- R. : Vocals, Guitars
- M. : Drums
- N. : Guitars
- Guest/Session
- Avenger : Keyboards, vocals
7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Beyond the Black Review (2023) | 65 | Jun 4, 2023 | 0 | ||
 | | Beyond Fear Review (2006) | 65 | Jan 25, 2015 | 0 | ||
 | | ▶ Fatal Power of Death Review (2013) | 75 | Aug 22, 2013 | 1 | ||
 | | The Aura Review (2011) | 85 | Jan 7, 2012 | 6 | ||
 | | Section X Review (2005) | 85 | Dec 24, 2011 | 0 | ||
| | Section X Review (2005) | 90 | Oct 9, 2010 | 0 | ||
| | Beyond Fear Review (2006) | 50 | Jan 27, 2008 | 0 |
1
▶ Fatal Power of Death Review (2013)
Stradivarius 75/100Aug 22, 2013 Likes : 1
정통 데스메탈이라고 하기에는 블랙메탈의 기운이 물씬 풍겨나오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앨범 커버처럼 어지럽고 혼돈스럽기 짝이없는, 뒤틀린 리프를 선사하며, 에코를 먹인 보컬의 섬뜩한 목소리가 장엄하고 육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무엇을 전달하려는 것인지 파악하기도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