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X Review
December 24, 2011
'숨은 진주' 라는 표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Beyond Twilight의 두 번째 작품이다. 왜 이 작품이 안 유명한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뒤틀린 리프, 복잡하면서도 어두운 전개는 이 앨범의 가치를 한껏 업시켜준다. 거기에 우수한 보컬이 덧씌워지자 정말 대단한 작품이 탄생했다. Symphony X나 Shadow Gallery와 같은 정상급 Progressive Metal과도 색깔은 다르지만, 어깨를 나란히 해도 이상하지 않을 작품이다. 이런 음악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Finn Zierler은 천재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Beyond Twilight의 Section X은 여러모로 Psychotic Waltz의 명반 A Social Grace와 일정 부분 닮아있다. 먼저 두 앨범 모두 엄청난 완성도에 비해 별로 유명하지 않다는 점이다. 만약 Section X에서 활약한 보컬이 Kelly Sundown Carpenter 이 아니라 전작에 이어 Jørn Lande가 불렀더라면 충분히 화제가 됬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데뷔 앨범에만 참여했다. Psychotic Waltz와 또다른 흡사한 점은 내용물에서이다. Psychotic Waltz의 A Social Grace은 어두운 전개와 극도로 뒤틀린 리프로 알만한 프로그래시브 메틀 팬들에게는 유명하다. Beyond Twilight의 Section X는 Psychotic Waltz만큼 리프를 비틀지는 않았지만, 탁월한 구성이나 어두운 전개는 양자가 서로 닮아 있다. Dream Theater나 Symphony X 같은 전통 있는 프로스래시브 메틀을 떠나 신선한 것을 듣고 싶은 리스너라면 이 앨범을 듣기를 권한다.
Beyond Twilight의 Section X은 여러모로 Psychotic Waltz의 명반 A Social Grace와 일정 부분 닮아있다. 먼저 두 앨범 모두 엄청난 완성도에 비해 별로 유명하지 않다는 점이다. 만약 Section X에서 활약한 보컬이 Kelly Sundown Carpenter 이 아니라 전작에 이어 Jørn Lande가 불렀더라면 충분히 화제가 됬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데뷔 앨범에만 참여했다. Psychotic Waltz와 또다른 흡사한 점은 내용물에서이다. Psychotic Waltz의 A Social Grace은 어두운 전개와 극도로 뒤틀린 리프로 알만한 프로그래시브 메틀 팬들에게는 유명하다. Beyond Twilight의 Section X는 Psychotic Waltz만큼 리프를 비틀지는 않았지만, 탁월한 구성이나 어두운 전개는 양자가 서로 닮아 있다. Dream Theater나 Symphony X 같은 전통 있는 프로스래시브 메틀을 떠나 신선한 것을 듣고 싶은 리스너라면 이 앨범을 듣기를 권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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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Be Careful It's My Head Too | 1:04 | - | 0 |
2. | The Path Of Darkness | 6:35 | - | 0 |
3. | Shadow Self | 6:51 | - | 0 |
4. | Sleeping Beauty | 7:24 | - | 0 |
5. | The Dark Side | 4:07 | - | 0 |
6. | Portrait F In Dark Waters | 2:35 | - | 0 |
7. | Ecstasy Arise | 7:01 | - | 0 |
8. | Section X | 9:07 | - | 0 |
Line-up (members)
- Jacob Hansen : Vocals, Guitar
- Anders Ericson Kragh : Guitars
- Anders Lindgren : Bass
- Finn Zierler : Keyboards
- Tomas Fredén : Drums
- Kelly Sundown Carpenter : Vocals
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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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Black Review (2023) | 65 | Jun 4, 2023 | 0 | ||||
Beyond Fear Review (2006) | 65 | Jan 25, 2015 | 0 | ||||
Fatal Power of Death Review (2013) | 75 | Aug 22, 2013 | 1 | ||||
The Aura Review (2011) | 85 | Jan 7, 2012 | 6 | ||||
▶ Section X Review (2005) | 85 | Dec 24, 2011 | 0 | ||||
Section X Review (2005) | 90 | Oct 9, 2010 | 0 | ||||
Beyond Fear Review (2006) | 50 | Jan 27, 200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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